장미 혁명: 두 판 사이의 차이

'''장미 혁명'''({{lang|en|Revolution of Roses}}, {{llang|ka|ვარდების რევოლუცია}})은 2003년에 당시 대통령이었던 [[에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를 퇴진시킨 [[조지아 (국가)|그루지야 (조지아)]]의 무혈혁명이다.

조지아는그루지야 (조지아)는 1992년 이래 [[에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1995년 이래 대통령)가 통치했다. 그의 정부와 일가는 부정부패와 연루되었고, 이러한 부패는 조지아의그루지야 (조지아)의 경제발전을 저해했다. 조지아는그루지야 (조지아)는 다른 서남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가난한 상태로 남아있게 되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두 개의 분리주의 지역([[압하스 공화국]] 및 [[남오세티야]])는 [[트빌리시]] 정부의 영향력 밖에 있었고, [[아자리야]]([[아자리야 공화국]])는 반-분리주의반분리주의 지도자인 [[아슬란 아바시제]] (Aslan Abashidze)가 통치했다. 2003년 11월 2일로 예정된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 및 사회 경제적 위기가 절정에 이르렀다. 셰바르드나제의 정치 연합인 "[[신그루지야]]({{lang|en|For New Georgia}})"와 아바시제의 "[[그루지야 민주주의 부흥 연합]]({{lang|en|Union of Democratic Revival of Georgia}})"와 대립하는 대중 정당이 있었다. 이 대립 정당이 [[미하일 사카슈빌리]]의 "[[국가 운동 연합]]({{lang|en|United National Movement}})"과 "[[부르자나제-민주당]]({{lang|en|Burjandze-Democrats}})"이며, 이 정당들은 사카슈빌리의 정치적 동지인 [[니노 부르자나제]]({{lang|en|Nino Burjanadze}})와 [[주라브 즈바니아]]({{lang|en|Zurab Zhvania}})가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