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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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에 건설되었다. "간자"라는 지명의 유래는 여러 학설이 있는데 그 중 [[페르시아어]]의 간지({{lang|fa|گنج|ganj}}, "보물"이라는 뜻)가 어원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이 지방은 상업・문화의 중심으로 발전했지만, [[1139년]]에 일어난 [[지진]], [[1231년]]에 [[몽골인]]의 침입으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사파비조사파비 왕조]]가 이곳을 지배하기 시작하자 다시 부흥했다. [[1747년]], [[압바스 1세]]의 통치 시절에는 일시적으로 '''아바사바드'''(Abbasabad)로 개칭되었다.변경되기도 그리고했으며 [[간자 한국]]의 수도가 되었다. [[페르시아-러시아 전쟁]] 후인 [[1813년]] [[10월]], [[굴리스탄 조약]]에 의해 러시아령으로 변했다.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1세|알렉산드르 1세]]는 아내 옐리자베타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 도시의 이름을 옐리자벳폴로옐리자베트폴로 바꿨다.
 
[[1918년]], 바쿠가 [[붉은 군대]]에게 점령당하자 일시적으로 [[아제르바이잔 민주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다. [[1920년]]에 소비에트 정부가 아제르바이잔 소비에트 정부를 수립하자, 도시 이름은 간자로 환원되었다. 하지만 [[1935년]],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은 혁명가 [[세르게이 키로프]]를 기념해서기념하기 위해 이 도시를 키로바바드로 개칭했다. 그리고개칭했지만 [[1991년]], 아제르바이잔이 독립하자마자 도시는 옛이름인옛 이름인 간자로 환원되었다.
 
== 바깥 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