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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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는 '2010년까지 2000명의 선교사와 10000명의 평신도 사역자를 세운다'는 '2천/1만' 비전을 선포한데 이어 2003년에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재생산해 온누리에 복음을 전한다'는 'Acts29'비전을 발표했다.
대학교 3학년 때 처음 앓기 시작한 폐결핵을 시작으로 당뇨, 고혈압 등 평상시 건강이 안좋았으며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신부전증이 악화되어 1주일에 네번 씩 투석을 할 정도였다. 간염으로 시작된 간질환은 간암으로 발전하여 간암 수술은 7차례에 걸쳐서 받았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215910&cp=nv</ref>
 
 
 
==비판==
지금의 서빙고 성전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서울 방배동에 2000천여평의 부지를 마련하여 새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던 교회는 인근 주민들의 강력한 주변부지 시세(아파트 땅값) 에 관한 반발에 의해 새 성전 건립이 무산되었고, 그 부지를 결국 기업에 팔기에 이르렀다. 그 후에 양재동 횃불회관을 하용조 목사 매제인 최순영 전 대한생명 회장이 운영하던 신동아재단에 전세로 임대하게 되었고, 지금의 양재 성전이 생기게 되었다. 결국 대규모 새 성전 건립이 무산된 하 목사는 acts29 라는 가지교회를 설립하여 교세확장의 목표를 세우겠다는 슬로건을 공표했다. 28장으로 끝나는 사도행전을 계속 써나가겠다는 "ACTS 29"운동은 결국 온누리교회의 자교회를 늘리겠다는 성장위주의 운동으로서, 자교회가 세워질 예정지의 군소교회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받았다. <ref>[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0 뉴스앤조이<!-- 봇이 붙인 제목 -->]</ref>
 
2000명의 선교사와 10000명의 사역자를 파송하겠다는 온누리교회의 2000/10000 비전은 정복주의 선교관에 기반한 것으로, 현지문화를 무시한 무리한 전략이라는 지적이 있다. 이라크에서 참수당한 [[김선일]]씨도 온누리 교회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김선일씨의 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 온누리교회측의 변호사가 참여하기도 하였다. <ref>[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44 김선일의 죽음과 가나무역 그리고 온누리교회]</ref>
 
== 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