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진 (소설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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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쥐잡기〉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1993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소설)|열린 사회와 그 적들]]》(솔출판사, ISBN 89-85062-32-8), [[1995년]] 《[[장석조네 사람들]]》, [[1995년]] 《[[고아떤 뺑덕어멈]]》(솔출판사, ISBN 89-85062-97-2) 등 단편 소설집과 장편 소설을 연달아 간행, 같은 세대 작가들 사이에서 일약 주목받는 위치에 올라섰다.
 
1995년, 전업작가를 선언했으며 [[1996년]]에 《[[자전거 도둑]]》, 《[[양파 (책)|양파]]》(세계사, ISBN 89-338-0082-4)를 출간한 이후에도 〈신풍근 배커리 약사(略史)〉, 〈눈 속에 묻힌 검은 항아리〉 등의 단편을 꾸준히 발표하며 필력을 과시하였으나 그때 이미 그의 몸 속에서는 암이 자라고 있었다. [[1997년]] 3월 위암 판정을 받았으나 이미 손쓸 수 없을 만큼 늦어 그 다음 달인 [[4월 22일]] 동서한방병원에서 임종하였다. 유족으로는 1993년 결혼한 소설가 [[함정임]]과 아들 김태형이 있었다있다.
 
== 주요 작품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