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Paran3674 (토론 | 기여)
11번째 줄:
 
== 시설 ==
;
[[2001년]]에는 대통령 비밀 안가로 사용되던 [[삼청각]]이 전통예술 공연장으로 개축되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면서 회관 관할로 편입되었으나, [[2005년]] [[8월]]에 파라다이스 그룹으로 운영권이 넘어가 사설 공연장이 되었다.
; *전국기준 [[도로원표]]
 
 
; 전국기준 [[도로원표]]
전국 시·군간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준점이 [[세종로]] 네거리 (교보빌딩앞 네거리 중심점)에 있는데 네거리중심점은 차도여서 조형물을 설치할 수 없으므로 그 곳에는 도로노면과 같게 동판으로 도로원점 (眞위치)임을 알리는 표식을 설치하여 관리하고, 세종문화회관앞에 별도로 조형물을 설치하여 [[도로원표]] (진표위치)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세종대극장
모든 장르의 공연을 담아낼 수 있는 종합 예술 공간인 '''세종대극장'''은 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으로 1~3층에 걸쳐 3,022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고, 1~2층 객석의자와 3층 벽면에 부착된 국내 유일의 LCD 모니터를 통해 공연자막과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신 음향 장치를 설비하여 객석 구석구석까지 소리가 잘 전달되는 탁월한 음향 수준을 구현했다. 또한 무대 전환을 도와주는 배튼이 102개가 설치되어 전환 속도가 빨라 역동적인 무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낼 수있는 다목적홀로 해외 유명 연주자들도 찬사를 보내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이라고 한다.
*세종M시어터(중극장)
종합구성물 전문 공연장인 '''세종M시어터'''는 2007년 재개관했다. 무대, 음향, 조명, 객석, 로비, 편의시설 등을 전면 교체하여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다. 1~3층에 걸쳐 609석 내외의 규모를 갖추고, 사이드 발코니석이 신설되어 아늑한 공연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무대장치의 변환이 많고 음악과 무용, 연기가 어우러지는 종합구성물에 맞추어 공연 장르마다 최상의 무대를 구현할 수 있다. 최첨단 시설과 음향 구현으로 뮤지컬, 연극, 오페라 등 공연예술의 요람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세종체임버홀
세계 정상급 어쿠스틱 음향을 자랑하는 실내악 전문홀인 '''세종체임버홀'''은 2006년 8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실내악 또는 독주, 독창회 등에 적합한 최적의 음향환경을 갖춘 전문공연장이다. 각종 회의, 강연 등이 주로 열리던 컨벤션센터를 기존의 시설과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공연장 기능 구현에 중점을 두고 리모델링하여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훌륭한 전문 공연장으로 새롭게 태어났고, 공연장이 하나의 울림통이 되어 숨소리 하나까지 전달하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전문홀이다.
<ref>대극장, M시어터, 체임버홀은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에서 가지고 온 것입니다.</ref>
 
== 상주 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