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 (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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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元宗, [[1580년]] ~ [[1619년]])은 조선의 왕족으로 추존왕이다. [[조선]] 제14대 왕 [[조선 선조|선조]]와 [[인빈 김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조선 인조|인조]]의 아버지이다. 생전의 작위는 정원군(定遠君)이고 사후에 [[대원군]]으로 추존되었다가 다시 왕으로 추존된다. 휘는 부(琈), 정식 시호는 '''원종공량경덕인헌정목장효대왕'''(恭良敬德仁憲靖穆章孝大王)이며 명나라로부터 공량(恭良)의 시호를 받았으며, 명나라로부터 시호를 받은 마지막 왕이기도 하다.
 
== 생애 ==
[[1587년]] 정원군(定遠君)에 봉해졌으며, [[구사맹]]의 딸(후일의 [[인헌왕후]])과 혼인하여 4남을 두었다. 그러나 첫째 능풍군은 일찍 죽었으며, 둘째 [[조선 인조|능양군]]은 [[인조반정]]으로 정권을 잡고 조선 16대 왕이 된다.
 
생전에 아들 [[능창군]]을 후사없이 죽은 형 신성군의 양자로 보냈지만 그가 신경진의 옥사에 역모로 몰려 사형되는 것을 봤고 이 때문에 홧병으로 죽었다는 설이 있다.{{출처}} 아들 인조가 왕위에 오르자 [[대원군]]에 추존되어 정원대원군(定遠大院君)으로 불렸고, 이후 인조는 선조-정원대원군-인조로 이어지는 왕통을 세우기 위해 그를 왕으로 추존하려 하여 조선 조정에 새로운 논쟁을 불러왔다. 결국 논쟁 끝에 '''원종'''(元宗)으로 추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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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추존왕]]
[[분류:대원군]]
[[분류:병사한 사람]]
[[분류:임진왜란 관련자]]
 
[[ja:定遠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