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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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주거 지역으로써의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하여 이 지역이 1983년 제4종미관지구로 지정되고 본격적인 한옥보존정책이 시행되었으나
1990년대 들어 건축 기준의 완화로 한옥 마을로써의 경관이 많이 훼손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01년 이후 주민들의 의사에 기초하는 한옥 등록제를 위주로 하는 새로운 보존 정책을 시행한 이래정책<ref>{{서적 인용
|제목=북촌가꾸기 기본계획
한옥 자체의 재건축 및 고급화와 보존 노력이 자발적으로 일어나게 되고 전통과 근대성이 혼재한 독특한 형태의 건축사적 의의로써도 재조명되게 된다.
|저자=서울시정개발연구원
|출판사=서울특별시
|연도=2001
|url=http://kahoidong.com/bukchon1/index.html
|꺾쇠표=예
}}</ref>을 시행한 이래
한옥 자체의 재건축 및 고급화와 보존 노력이 자발적으로 일어나게 되고 전통과 근대성이 혼재한 독특한 형태의 건축사적 의의로써도 재조명되게 된다.<ref>{{저널 인용
|저자=송인호, 김영수, 조은주
|작성년도=2009
|제목=서울 북촌한옥의 변화양상에 관한 연구
|권=18
|호=2
|저널=건축역사연구
|url=http://www.riss.kr/link?id=A76444901
}}</ref><ref>{{뉴스 인용
|저자=이선희 기자
|제목=(책과 길) 서울 생활의 전형,북촌을 재발견하다
|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1504989
|출판사 = 국민일보 쿠키뉴스
|작성일자=2009-11-13
}}</ref>
그리고 주변의 [[인사동]], 삼청동 거리가 전통 문화 및 예술의 거리로 부각됨에 따라 전통 한옥 마을의 명성을 다시 찾아가고 있다.
 
조선 시대와 구한말 이래의 수많은 가지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가회동 한씨 가옥]], [[안국동 윤보선가|윤보선 가옥]], [[이준구 가옥]] 등은 민속 및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보존 관리되고 있다.
또한 전통 공방이 많이 있으며, 서울시에서 33채의 한옥을 구입하여 주로 전통장인에게 장소를 임대하여 주고 있기도 하다.<ref>{{웹 인용
|url=http://design.seoul.go.kr/designseoultour/han/sub_05_01.php?currentOne=4
|제목=장인의 거리 북촌 공방 길
|출판사=디자인 서울
}}
</ref>
그 밖에 내외국인을 위한 전통 숙소, [[게스트하우스]]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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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다큐멘터리 3일]] - 북촌에서 아침을》(2009년 6월 27일)
*[[KBS]]《[[1박 2일]] - 서울 특집》 (2010년 9월 26일)
 
== 주석 ==
{{Reflist|1}}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