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레이저 농축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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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 한 개를 만들려면 [[우라늄 235]]가 20kg 정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천연 우라늄]] 3.5톤이 든다. 레이저 농축법은 [[가스확산법]]과 같은 막대한 에너지나 열량을 소모하지 않으며 [[원심분리법]]의 우라늄 낭비 폐단도 없다. 막대한 시설이나 공장부지도 필요없다. 2시간 단위로 한 사이클이 계속되며, 우라늄 235 20kg를 얻는데, 30만초, 즉 3.5일밖에 안 걸린다고 한다. 이것은 지하 아지트에서 손쉽게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놓는 것이다.<ref>1977년 5월 26일 동아일보 4면</ref>
 
1977년 동아일보 기사에 따르면 핵폭탄 한 개를 제작할 수 있는 농축 우라늄 20kg를 얻는데, 30만초, 즉 3.5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NRDC 보고서에 따르면, 최신 기술을 적용한 경우, [[농축 우라늄]] 2.5 kg이면 120 kt급 핵폭탄을핵폭탄([[리틀 보이|히로미사급 핵폭탄]])을 제작할 수 있다. 75,000초, 즉 21시간이면 20 kt급 핵폭탄([[리틀 보이|히로미사급 핵폭탄]]) 1발을 제작할 수 있다.
 
원자로가 필요한 플루토늄과 달리, 농축 우라늄 핵폭탄 제조에는 원자로도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