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노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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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유철도]] 시대에는 장거리 특급이나 장거리 보통 열차를 중심으로 운행되어, 교토 근교 수송 등은 거의 고려되지 않았다. [[1987년]]의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 이후, 서일본 여객철도가 이 구간을 맡게 되면서 [[1989년]] [[사가아라시야마 역|사가 역]] (현 [[사가아라시야마 역]])부터 [[우마호리 역]]까지 개량화 (터널 경유 및 복선화), [[1990년]] 교토 - [[소노베 역|소노베]]간의 전철화, [[1996년]] [[니조 역 (교토 부)|니조]] - [[하나조노 역 (교토 부)|하나조노]]간의 고가화 등 노선 개량에 힘쓰고 있으며, 그 효과로 연선 지역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교토 시내의 수요를 잡기 위하여 [[1989년]] [[우즈마사 역]], [[2000년]] [[엔마치 역]]등을 신설하였다.
 
JR의 역에서는 보통 역 건물이 있는 쪽의 플랫폼을 1번 승강장으로 안내하고 있지만, 교토 역을 제외한 사가노 선 구간의 각 역에서는 상행 방면의 플랫폼을 1번 승강장으로 안내하고 있다. [[어번 네트워크]] 내에서 유일하게 다른 노선에 직통하는 정기 보통 열차가 없다. 현재도 단선 구간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특급열차를 제외하면 시간당 3-4편 정도의 열차가 운전되고 있으면서도 일부 시간대에서 30분 가까이 열차가 없는 경우가 있어, 불균형한 시각표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아직까지는 대도시권의 도시 교통의 기능을 담당하기에는 부족한 운행 형태라는 느낌을 준다.{{출처}}
 
[[2010년]] [[3월 13일]] 전 구간이 복선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