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3일 (수) 23:24 판 편집 AStarBot (토론 \| 기여) 봇 10,465 편집 잔글 r2.6.5) (로봇이 지움: ja:納哈出 ← 이전 편집		2012년 1월 14일 (토) 18:40 판 편집 편집 취소 Salamander724 (토론 \| 기여) 점검 면제자, 장기인증된 사용자, 업로더 211,826 편집 편집 요약 없음 다음 편집 →
1번째 줄: '''나하추''' 또는 '''납합출'''(納哈出, ? ~ [[1388년]])은 [[북원]](北元)의 장군이다. 나하추는 본래 대대로 [[랴오둥 반도\|요동]] 지방의 군 지휘관을 역임한 집안의 출신이었다. [[원나라\|원]](元) 말기가 되자 스스로를 심양행성승상(審陽行省丞相)으로 칭하고, [[만주]] 지방에서 세력을 떨쳤다. [[아유시리다르]]는 계속 [[명나라\|명]]을 압박하였는데, 이를 위해 만주 잘라이르의 나하추와 협력하였다. [[고려 공민왕\|공민왕]] 11년인 [[1362년]]의 2월, 나하추는 [[고려]]가 수복한 [[쌍성총관부]]를 탈환하기 위해, 쌍성총관부의 잔당 [[조소생]]과 함께 고려의 동북면([[함경남도]] [[홍원군\|홍원 지방]])으로 쳐들어갔다. 이에 고려 정부에서는 [[조선 태조\|이성계]]~~(李成桂)~~를 동북면병마사(東北面兵馬使)로 삼아 적을 막게 하였다. 여러 차례의 격전 끝에 마침내 [[함흥시\|함흥]] ~~평야(咸興平野)에서~~평야에서 [[원나라]] 군대를 격퇴시켰다. 이 때문에, 쌍성총관부의 잔당 조소생, [[탁도경]]~~(卓都卿)~~ 세력이 완전 몰락했다. 원이 [[몽골]] 고원으로 쫓겨나 북원이 된 이후, 그는 공민왕과 이성계에게 예물을 보내 화친을 맺었다.▼ ~~== 생애 ==~~ ~~=== 출신 성분 ===~~ ~~나하추는 본래 대대로 [[랴오둥 반도\|요동]](遼東) 지방의 군 지휘관을 역임한 집안의 출신이었다.~~ [[1387년]], 기근이 발생하여 북원의 신하였던 나하추는 명에 투항했다. 명은 이에 대해 그를 해서후(海西侯)에 봉했다.{{출처}} [[1388년]], [[윈난 성\|운남]]~~(雲南)~~ 정벌에 나섰다가 병으로 사망하였다.▼ ~~=== 원나라의 관계 ===~~ [[원나라\|원]](元) 말기가 되자 스스로를 심양행성승상(審陽行省丞相)으로 칭하고, [[만주]](滿洲) 지방에서 세력을 떨쳤다. [[아유시리다르]]는 계속 [[명나라\|명]](明)을 압박하였는데, 이를 위해 만주 잘라이르의 나하추와 협력하였다. ~~=== 고려와의 관계 ===~~ [[고려 공민왕\|공민왕]](恭愍王) 11년인 [[1362년]]의 2월, 나하추(納哈出)는 [[고려]](高麗)가 수복한 [[쌍성총관부]](雙城摠管府)를 탈환하기 위해, 쌍성총관부의 잔당(殘黨) [[조소생]](趙小生)과 함께 고려의 동북면([[함경남도]] [[홍원군\|홍원 지방]])으로 쳐들어갔다. ▲이에 고려 정부에서는 [[조선 태조\|이성계]](李成桂)를 동북면병마사(東北面兵馬使)로 삼아 적을 막게 하였다. 여러 차례의 격전 끝에 마침내 [[함흥시\|함흥]] 평야(咸興平野)에서 [[원나라]] 군대를 격퇴시켰다. 이 때문에, 쌍성총관부의 잔당 조소생, [[탁도경]](卓都卿) 세력이 완전 몰락했다. ~~원이 [[몽골]] 고원으로 쫓겨나 북원이 된 이후, 그는 공민왕과 이성계에게 예물을 보내 화친을 맺었다.~~ ~~=== 말년 ===~~ ▲[[1387년]], 기근이 발생하여 북원의 신하였던 나하추는 명에 투항했다. 명은 이에 대해 그를 해서후(海西侯)에 봉했다.{{출처}} [[1388년]], [[윈난 성\|운남]](雲南) 정벌에 나섰다가 병으로 사망하였다. == 같이 보기 == * [[고려공민왕]]~~(高麗)~~ [[조선 태조\|이성계]]▼ [[공민왕]] [[원나라]] ▲[[조선 태조\|이성계]] [[~~원나라~~북원]] [[북원토곤 테무르]] [[~~토곤 테무르~~조소생]] [[~~조소생~~탁도경]] [[~~탁도경~~아유시리다르]] *[[~~아유시리다르~~명나라]] [[명나라]] == 참고 자료 == * {{글로벌}} {{토막글\|중국 사람}} [[분류:원나라의 군인]] [[분류:명나라의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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