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두 판 사이의 차이

현대에는 교통의 발달로 돌잔치를 아기의 고향 외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치르게 되었으며 [[제천시|제천]]에서 태어난 아기의 돌잔치를 제천이 아닌 인근의 [[충주시|충주]]나 [[원주시|원주]]에서 치르는 등 다른 지역이나 더러는 외국에서 치르기도 한다. <ref>[http://www.womennews.com/news/51715 '돌잔치 어디에서 할까?' 고민하세요?] 2011년 12월 13일 작성</ref> 돌잔치 장소로 애용되는 곳은 [[식당]]이나 [[호텔]]이며 간혹 [[인천국제공항]] 호텔에서 치르는 경우도 있다. 주로 [[영덕군]] 등의 시골에서 태어난 아기들이 도시에서 돌잔치를 치르며 서울에서 태어난 아기가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호텔]]에서 돌잔치를 치르거나 [[용인시|용인]]에서 태어난 아기가 [[분당구|분당]]에서 돌잔치를 치르는 등 도시에서 태어난 아기들도 다른 도시에서 돌잔치를 치르기도 한다. 겨울에 돌잔치를 치르는 아기들의 경우에는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난 아기가 [[평창군|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돌잔치를 치르는 경우처럼 도시에서 태어난 아기가 시골에서 돌잔치를 치르는 경우도 있다. 현대에는 돌잔치가 서양식으로 바뀌어 돌잡이 때에만 [[한복]]을 입히고 다른 때에는 [[양복]]이나 [[드레스]]를 입히기도 한다. [[일본]] 등 외국에서 돌잔치를 치르는 사람들은 주로 [[도쿄 코리아타운|신오쿠보]] ([[일본]])나 [[캘리포니아 주]] ([[미국]]) 등 한국인이 밀집한 곳에서 치르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