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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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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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 ==
흔히 "랠리 몽키" (Rally Monkey)로 대표되는 응원 문화가 존재한다.<ref name="아이뉴스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1&aid=0000048201 보스턴, 밤비노의 저주보다 원숭이를 조심해……], 아이뉴스24, 2004년 10월 15일.</ref> 랠리 몽키는 원래 에인절스가 지고 있을 때 7회 말 이후에 나타나, "Rally Time"이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에인절스를 응원하는, 전광판의 원숭이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원숭이 인형을 들고 에인절스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응원 문화를 가리키기도 한다.<ref name="아이뉴스1"/><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47&aid=0000051290 밤비노와 원숭이의 대결, 누가 이길까?], 오마이뉴스, 2004년 10월 6일.</ref> 실제로 [[2002년]] 에인절스가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여 6차전에서 5-0으로 지고 있을 때, 랠리 몽키가 나타나자 6점을 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하기도 했다.<ref name="아이뉴스1"/> 또, 응원용 막대 풍선인 "선더 스틱"도 잘 알려져 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3335649 스포츠 경기 방해하는 소음들], 연합뉴스, 2010년 6월 17일.</ref>
에인절스의 응원하면 랠리 몽키(Rally Monkey)와 썬더스틱(Thundersticks)으로 대표될 수 있다.
 
랠리 몽키는 에인절스가 지고 있어서 역전이 필요한 시점에 전광판에 등장한다. 유명해 진 것은 2002년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에인절스가 5-0 으로 지고 있을 때, 랠리 몽키가 등장하자, 6-5로 역전되었다.
 
썬더스틱은 대한민국에서 야구 응원할 때 쓰이는 막대풍선과 똑같고, 여러 사람이 이걸 칠때 번개치는 듯한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실제로 막대풍선으로 응원하는 문화는 한국에서 생긴 것이고, 에인절스가 이를 배워간 것이다.
 
== 명예의 전당 헌액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