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세상 네트워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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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 네트워크의 개념은 [http://en.wikipedia.org/wiki/Duncan_Watts 던컨 와츠]와 그의 지도 교수 [http://en.wikipedia.org/wiki/Steven_Strogatz 스티브 스트로가츠]의 '작은 세상 네트워크의 집합적 역학'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1998년 네이처지에 발표됨[http://www.nature.com/]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 논문에서는 사람을 노드로 표시하고 그들의 관계를 엣지로 표시하여 인간관계의 지형도를 그렸다. 먼저, 1천명의 구성원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에서 한 사람이 근처의 10개의 노드들과 알고 지낸다고 가정했을 때 잘 짜여진 구조({{lang|en|Regular Network}})를 가짐을 발견하였고, 이때 평균적으로 50단계를 거쳐야 다른 사람과 연결될 수 있음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여기에 엉뚱한 곳으로 가지를 뻗은 인간관계(엣지)를 늘려가게 되었을 때, 100개 중 하나의 가닥만 다른 지역으로 연결해도 평균 단계가 10분의 1로 줄어들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그들은 몇 가닥의 무작위 연결만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이 네트워크를 '작은 세상 네트워크({{lang|en|small world network}})'라고 불렀다. <ref name="SWN">DJ WATTS, SH STROGATZ (1998). "Collective dynamics of'small-world' networks." Nature(London), 1998</ref>
== 작은 세상 네트워크의 특성 ==
* 짧은 경로 거리({{lang|en|average path length:APL}}) - 임의의 두 꼭지점(노드)를 연결하는 데에 필요한 평균 경로 거리가 짧다.
* 클러스터링({{lang|en|clustering}}) - [[클릭 (그래프 이론)|클릭]] 혹은 클릭에 가까운 속성을 가진 서브그래프를 가진다.
== 함께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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