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간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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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포씨에게 시해당한 후 제나라 사람들에게 옹립되었다.<ref name="sk32">사마천: 《사기》 권32 제태공세가제2</ref>
임금이 되고서, 아버지와 함께 [[노 (춘추 전국)|노나라]]에 달아나 있을 때의 총신 감지(闞止, 監止)를 중용하여, [[
자아<ref>감지의 자</ref>가 살인한 전씨 일족 전역을 잡아들였는데, 전씨 일족이 전역을 구출했다. 전씨 일족 중에 전표라는 사람이 감지를 섬기고 있었는데, 감지가 전씨를 제거하고 자신으로 전씨를 대신해 주겠다고 하자 거절하고 전씨 일족에게 이를 말했다. 전자행은 이를 듣고 선수를 쳐 적을 제압하고자 공궁에 주둔했다. 당시 간공은 부인과 함께 서울을 나가 단대(檀臺)에 있었는데, 전씨가 이러는 것을 듣고 분노해 치려 했으나 태사자여의 반대로 이를 그쳤다. 한편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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