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애니메이션: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0번째 줄:
== 역사 ==
{{정리 필요 문단}}
=== 1963년 이전 ===
* [[1917년]] 시모카와 오덴은 일본 최초의 애니메이션인 문지기 이모카와 무쿠조를 제작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0230962</ref>
** [[칠판]]에 [[분필]]로 그려 만들어진 이 애니메이션은 조악하고 단순하지만, 일본 최초이차 아시아 최초라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줄 15 ⟶ 16:
** [[1957년]] 13분 분량의 첫 작품 새끼 고양이의 낙서를 발표한 뒤, [[1958년]] [[도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일본 최초의 장편 [[색|컬러]] [[애니메이션]]을 개봉한다.
 
=== 1963년 이후 ===
[[미국]]의 [[애니메이션]]은 대부분 특정 [[캐릭터]]가 등장하여, 한 [[에피소드]] 단위의 짤막한 작품인데 비해 일본 애니메이션은 [[출판]][[만화]]를 원작으로 장기간 [[텔레비전]]를 통해 방영되는 것도 [[1963년]]에 [[새해]] 첫날의 [[저녁]] 6시 15분, 일본의 애니메이션 역사가 새롭게 시작되는 시간이었고, [[데스카 오사무]]가 자신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해 설립한 "[[무시 프로덕션]]"에서 제작해 《[[철완 아톰]]》이 처음으로 [[텔레비전]]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ref>[http://www.youtube.com/watch?v=I2btYv8GaXk 철완 아톰 (1963년)]</ref>
 
[[1964년]] [[1964년 하계 올림픽|도쿄올림픽]]이 끝나고 초고도 성장기에 돌입한 [[일본]]의 [[어린이]]들은 [[만화잡지]]를 통해 [[만화]]를 봤고, 그 가운데 인기를 끈 [[만화]]를 [[텔레비전|TV]]의 [[애니메이션]]으로 봤다. 거대한 만화시장과 함께 연동하며 정착한 일본 애니메이션은 서구의 애니메이션과 달리 다양한 장르를 장기 시리즈로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