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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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亞熱帶, {{llang|en|Subtropic}})는 [[열대]] 주변에서 나타나는 기후이다. 주로 [[북회귀선]]과 [[남회귀선]] 일대에서 나타난다.
 
한편 열대인 지역이더라도 고도가 높은 곳이 아열대 기후가 되기도 한다. 아열대의 대표적인 식생은 [[배롱나무]], 내한성 야자류, 상록성 참나무류 등으로 [[한국]]에서는 [[남해|남해안남해]] 연안 일대와 [[제주도]]가 아열대에 속한다.
 
== 대한민국의 아열대화==
[[그림:Jeju Loveland.jpg|thumb|255 px|제주도 Love land]]
세계 기온이 평균 0.74도 오른데 반해 한반도는 1.7도나 올라 겨울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지고 있으며, 사과 재배 지역도 [[대구]]에서 [[파주]]로 바뀌고, 근해 어류도 변화하고 있으며, 2006년 부터 5년간 [[장마]] 기간과는 별개로 6 ~ 8월 간 [[강우량]]이 집중되었고 또한 한반도에 장마가 끝난 뒤에도 자주 나타나고 있는 [[국지성 호우]]가 아열대 '[[스콜]]'을 닮아 가는<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72594791 장마 끝났는데 집중호우…아열대 `스콜` 닮은 꼴].강경민.《한국경제》.2011-07-25.</ref> 등 이전 과는 달라진 날씨 성향을 보여 한반도가 아열대 기후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있다.<ref name="비1">[http://www.ytn.co.kr/_ln/0108_201107051352218998 "'장마' 대신 '우기'...한반도 기후 아열대화 진행].《YTN》.2011-07-05.</ref>
 
이에 따라 [[대한민국 기상청]]의 [[조석준]] [[기상청장]]은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이에 관해 말하며 6 ~ 8월을 [[우기]]로 분류할 방침이라고 말하였다.<ref name="비1"/>
 
== 아열대 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