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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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풍수지리_명명백백.png|섬네일|300px|풍수지리(風水地理) 한자어의 뜻을 풀이한 그림 '''자연(風水)이 땅(地)의 모든 기운을 다스림(理)''']]
'''자연(風水)이 땅(地)의 모든 기운을 다스림(理)''']]
[[파일:한양의 명당입지_명명백백.png|섬네일|300px|한양의 명당 입지]]
 
'''풍수'''(風水)는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바람]]’과 ‘[[물]]’이라는 뜻으로 [[땅]]과 [[공간]]의 해석과 활용에 대한 [[동아시아]]의 고유 사상이다. [[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한 [[동아시아]]의 자연관이 잘 나타나 있으며 실제로 [[조경]]과 [[건축]] 등에 영향을 미쳤다. 풍수 사상은 중국 [[전국 시대]] 말기 이전부터 시작되었고, [[한국]]에는 삼국 시대 이전에 전래되었다고 여겨진다. 일반적으로는 주로 [[묘지]] 풍수나 [[주택]] 풍수, [[명당]]과 같은 터 잡기로 생각하기도 한다. [[1990년대]] 이후 한국에서는 [[최창조]] 교수([[지리학]])가 ‘자생풍수’(自生風水)라는 이름으로 학문적 접근을 이루었다.
 
== 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