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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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하는 등 [[태평양전쟁]] 기간 중 미술계에서 적극적인 친일파로 활동했다. [[조선미술가협회]]의 일본화부에 참가하여 전쟁 지원을 위한 친일 미술 작품을 심사하거나 전시하는데에도 여러 차례 참여했다.
 
광복 후에는 뚜렷한 친일 경력 때문에 대부분의 미술인들이 망라된 [[조선미술건설본부]]에서 제외되었으나, 이후 다시 미술계의 중심에 복귀했다. 김은호는 일찍부터 후진 양성에 관심을 보이고 [[후소회]]를 통해 제자를 많이 배출하여 동양화단에서 단단한 인맥을 갖고 있었다. 운보 [[김기창 (화가)|운보 김기창]]이 대표적인 김은호의 제자이다.<ref>{{서적 인용
|저자=반민족문제연구소
|제목=친일파 99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