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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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주'''(1964년~)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이자 올림픽 대표팀의 골키퍼 코치이다. 포지션은 골키퍼 였다.
 
1983년 부산 로얄즈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 을 시작하였고 이듬해 1983년 멕시코 청소년 월드컵 대회에서는 이문영과 번갈아 골문을 지키며 한국이 4강에 오르는데 공을 세웠다. 그는 막상 국가대표팀 차기 골키퍼로 뽑혔으나. 그는 안정감과 과감한 캐칭능력으로 1990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한국이 무패로 본선에 진출 하는데 큰 공헌을 세웠지만 대회 직전 다리부상으로 최인영에게[[최인영]]에게 주전 자리를 내준채 그는 벤치를 지켰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전에도 [[김호]] 감독의 부름을 받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으나 또다시 부상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그는 190cm의 큰키에 안정감 을 갖춘 키퍼로 서동명이[[서동명]]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대한민국 골키퍼중 가장 키가 컸다. 그러나 그는 국가대표에서 큰 활약을 하고도 월드컵에는 나서지 못하고 쓸쓸하게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은퇴이후 2004년 울산 현대 호랑이 팀의 코치 로 활약하다 현재는 U-17 남자 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