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덕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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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주마읍(朔州馬邑)사람으로, 용기가 있고, 지혜가 풍부하며 눈에는 광채가 빛나고 웃어도 표정이 변하지 않았다. 그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두려워 하였다.
 
처음엔 당나라의 장군이었다가 황소군에 참가했다. 진왕 [[이극용]]을 만나 그의 휘하가 되어 접중기독(帳中騎督)이 되었고, 공적을 세워 오내지휘사(衙内指揮使)가 되었다. 그는 기마전에 매우 뛰어나서 멀리서 피어오르는 사막의 먼지구름을 보고 이것으로 적의 기병의 숫자가 많고적음을 판단할 수 있었다. 그후그 후 진무절도사(振武節度使)-(동중서문하평장사)의 지위에 올랐다.
 
[[899년]] [[주전충]]이 태원을 공격할때 누군가 주덕위를 쓰러뜨린자는 자사(刺史)에 임명시키겠다고 공언했다. 그러자 후량군에서 한명의 용맹한 무장이 있었는데, 이름은 진장(陳章)이고 호는 진야의(陳野義)라는 사람이 주덕위를 만나는 순간 포로로 잡아버리겠다고 호언장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