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동 2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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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북한의 대포동 2호는 예리코 3호 보다 3배가 무거운 90톤이다. 그리고 최초 발사일이 하필 미국 독립기념일이었다. 미국에 대한 핵공격 능력을 [[대포동 1호]] 보다 몇 배 더 강화했다는 점을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UR-100비교==
북한은 대포동 2호의 무게가 92톤이라고 밝혔는데, 이런 무게에 해당하는 미국과 러시아의 유명한 탄도 미사일은 [[UR-100]]피스키퍼와 시리즈이다스틸레토이다.
* UR-100 : 무게 40톤, [[나토]]명 [[SS-11|SS-11 세고]]
* [[UR-100MR]] : 무게 70톤, [[나토]]에서는 [[SS-17|SS-17 스팬커]]라고 부른다.
* [[UR-100N]] : 무게 100톤, [[나토]]명 [[SS-19|SS-19 스틸레토]]. 1998년 한국 국가정보원이 고철로 밀수했다. 상업용으로 전환되어 [[로콧]]이 되었으며, 2006년 한국의 [[아리랑 2호 ]] 정찰위성을 발사했다.
* [[UR-100NUTTH]] : 현재 핵미사일로 사용중이다. 일부는 상업용으로 전환되어 [[스트렐라 로켓]]이 되었다.
 
*[[피스키퍼 미사일]], 미국, 무게 96톤
무게 30톤인 대포동 1호와 비슷한 것은 이스라엘 [[예리코 3호]]인데, 사거리 10,000 km, 3개의 [[MIRV]] 핵탄두를 탑재한다.
* [[UR-100N]] : 무게 100톤, [[나토]]명 [[SS-19|SS-19 스틸레토]]., 러시아, 무게 100톤, 1998년 한국 국가정보원이 고철로 밀수했다. 상업용으로 전환되어 [[로콧]]이 되었으며, 2006년 한국의 [[아리랑 2호 ]] 정찰위성을 발사했다. 사거리 10,000 km, 6개의 [[MIRV]] 핵탄두를 탑재한다.
 
북한은 1990년대 말 러시아에서 고철로 [[무수단 미사일]]을 수입해, 역공학으로 재조립, 2005년에 무수단 미사일 개발을 완료했으며, 2007년 공개 퍼레이드를 했다. 고철 수입에서 개발완료까지 대략 5년 정도가 걸렸다. 한국이 98년 스탈레토 고철을 수압하고 5년이 지난 시점은 2003년이다.
무게 92톤인 대포동 2호와 비슷한 것은 러시아 [[SS-19]]인데, 사거리 10,000 km, 6개의 [[MIRV]] 핵탄두를 탑재한다.
 
북한은 1990년대 말 러시아에서 고철로 [[무수단 미사일]]을 수입해, 역공학으로 재조립, 2005년에 무수단 미사일 개발을 완료했으며, 2007년 공개 퍼레이드를 했다. 고철 수입에서 개발완료까지 대략 5년 정도가 걸렸다.
 
한국은 1998년 러시아에서 [[SS-19]]를 고철로 수입해, 역공학으로 재조립했다. 2012년 현재 노동 1호, 대포동 1호, 대포동 2호의 메인 엔진인 [[KARI 30톤급 로켓엔진]]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되고 있다. 미사일이나 로켓은 엔진 개발이 거의 전부이다.
 
== 주석과 참고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