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사키선: 두 판 사이의 차이

[[19세기]] 후반에 닛폰 철도가 지금의 다카사키 선의 일부인 우에노 역에서 구마가야 역까지의 철도를 운행할 때는 "'''제1구선'''" (第一區線)이라 불렀으며<ref name="stationpedia">[[JTB]], 《정차장 변천 대사전: 국철 및 JR 편》 (1998)에서.</ref> [[메이지 천황|메이지]] 정부는 "'''우에노-구마가야 간 기차'''" ({{lang|ja|上野熊谷間汽車}}) 또는 "'''[[나카센도]] 기차'''"라 불렀다.<ref name="JTB-rail-history">하라구치 타카유키, 미야와키 슌조 엮음, [[JTB]] 발행, 《시각표로 찾는 일본 철도사》 (1998)에서.</ref> 닛폰 철도를 국유화한 [[1909년]] [[10월 12일]], 메이지 정부의 철도원은 고시 제54호 《국유철도 선로명칭을 왼쪽과 같이 정함》 ({{lang|ja|国有鉄道線路名称左ノ通定ム}})을 통해 공식으로 오미야 역에서 다카사키 역까지를 "다카사키 선"으로 지정하고, 료모 선, [[닛코 선]], [[미토 선]] 등과 함께 도호쿠 본선을 주간선으로 하는 "도호쿠 선의 지선"의 개념으로 지정했다.<ref name="stationpedia" /><ref name ="JTB-rail-h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