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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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NTT 도코모에서 이미지로 된 문자인 이모지를 처음 도입하여 자사의 단말끼리 주고받을 수 있게 만들었고, 곧 다른 통신사에서도 이를 경쟁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도입 당시 이메일에서 이모지를 사용하다 보니 휴대전화 외에는 이모지를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모지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휴대전화 외에서 이모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NTT 도코모]]와 [[심비안]]이 유니코드에 이모지의 도입을 제안하였으나, 당시에는 이모지의 사용이 확산될 여지가 불충분하다는 판단으로 거절당했다.
시간이 지나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모바일 환경이 형성되었으며 독자적으로 이모지를 지원하는 시스템과 서비스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운영 체제]]를 개발하던 [[구글]]과 [[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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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지는 같은 문자라도 시스템이나 서비스에 따라 표시되는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또한 시스템에서 해당 문자를 지원하지 않을 경우 문자가 깨져 보이거나 본래 의미와 전혀 다른 문자가 표시될 수 있다.
유니코드 이모지 리스트<ref name=":0" /> 에서 시스템별 이모지의 형태와 현재 시스템에서의 이모지 형태 및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유니코드 블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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