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 대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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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제1차 세계 대전을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으로 선언하여 국제 정치가 이념화, 도덕화하기 시작했다. 이상적 집단 안전 보장 정책인 [[국제 연맹]]을 통해 법률적, 도덕적 세계 여론에 부응하여 평화를 구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 이 때부터 [[총력전]]의 양상을 띠기 시작했다(영국, 프랑스, 러시아 제국, 독일 제국). 특히 [[벨기에|벨기에 왕국]], 러시아 제국과 독일 제국은 식량 부족이 심각했다.
# 전쟁 기간동안기간 동안 [[맥심기관총]](영국), [[독가스]](독일), [[탱크]](영국), [[전투기]](영국, 프랑스, 독일), [[유보트]](독일), [[곡사포]](오스트리아)등의 신무기가 생겨났다.
# 독일 국민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베르사유 조약]]을 승인하지 않았다. 이 조약은 [[아돌프 히틀러]] 집권과 [[제2차 세계 대전]] 발발의 배경이 되기도 하였으며, [[바이마르 공화국]]이 외부로부터 강요된 체제라는 이유로 민주 정부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갖지 못하게 하여 공화국의 생명력을 위태롭게 만든 것이나 다름없었다고 주장했다.
# 이탈리아의 좌절감과 배신감은 [[파시즘]]의 발전과 [[베니토 무솔리니]]의 집권을 가능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