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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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출생일 =
|출생지 =[[조선]]→[[대한제국]]
|사망일 =1926년 5월 8일
|사망지 =
|사망원인 =
|매장지 =
|성별=남성
|거주지 =
|국적=[[조선]]→[[대한제국]]
|성별=
|국적=
|직업 =
|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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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김사국'''(金思國, [[1892년]]/[[1895년]] [[11월 9일]]~[[1926년]] [[5월 8일]])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다.
 
== 생애 ==
김사국은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7년]]에 아버지를 여의게 되고, 금강산 [[유점사]](楡占寺)에서 한학을 공부하였다. 보성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중퇴하였다. 일제 조선강점기 당시 만주와 시베리아를 유랑하다가 [[1919년]] 3·1운동 전에 귀국하였다.
1919년 3월 17일 경성 내자동 한성오의 집에서 홍진, 이규갑,한남수 등과 모여 3.1운동의불꽃이 타오르기위해서는 정부가 필요하다는 데 합의했다. 김사국은 13도 대표자회의를열어 정부를구성하기전 회의 내용을 민중에게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민중대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받아들여졌다.
1919년 4월 23일 보신각에서 국민대회취지서와 임시정부약법이 적힌 선전물이 뿌려지고 한성임시정부의건설이 선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