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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이하의 신분 출신자도 많았다.<ref>{{웹 인용|url=http://contents.history.go.kr/mobile/nh/view.do?levelId=nh_043_0050_0040_0020_0020#ftid_1263)|제목=우리역사넷|확인날짜=2023-04-15}}</ref>
[[파일:1945 11월 3일 임시정부 환국 기념 촬영.jpg|섬네일|1945년 11월 3일 임시정부 환국 기념 촬영]]
 
'''독립운동가'''(獨立運動家, {{llang|en|independence activist}})란 어떤 [[국가]]의 지배를 받는 지역에서 [[분리독립|독립]]하기 위한 사회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말한다.
 
== 한국의 독립운동가 ==
{{참고|한국의 독립운동}}
[[파일:Korea Independence Army.jpg|섬네일|[[1940년]] [[9월 17일]] [[충칭]]에서 [[한국광복군]]과 [[국민혁명군]] 장병들의 단체사진]]
 
한국에서는 개항 이후 한국을 점령하여 [[1945년]] [[광복절|8.15 광복]] 때까지 통치한 [[일본 제국]]에 대항하여 [[한민족]]의 독립을 쟁취하려는 일체의 민족주의적 운동에 참여한 인물들을 뜻한다. 이들은 근대 한국사에 있어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한다.
 
한국 민족주의는 [[1876년]] 강화도조약 전후로 일제침략이 시작된 이후, 외교적으로 국권을 상실하게 되는 [[1905년]] [[을사늑약]]을 체결 전후까지 일제의 단계적 침략에 대한 각종 [[의병|배일운동과 의병항쟁]] 과정에서 형성되었다. 그리고 [[1905년]] [[을사늑약]] 전후로 [[1919년]] [[3.1 운동]] 사이에 있었던 의병전쟁과 민족의 근대적 역량을 길러 국권을 찾으려는 [[애국계몽운동]] 등의 방향과 이념이 정립되면서 성장해 갔다. 그리고 [[3.1 운동]]을 계기로 큰 발전이 이뤄지면서, [[1945년]] [[광복절|광복]] 때까지 국내외에서 전개된 [[한국의 독립운동|독립운동]]의 원동력이 되었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0258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민족독립운동(民族獨立運動)]</ref>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은 핵심적 인물에 양반 출신이 많았다는 지적이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상민 이하의 신분 출신자도 많았다.<ref>{{웹 인용|url=http://contents.history.go.kr/mobile/nh/view.do?levelId=nh_043_0050_0040_0020_0020#ftid_1263)|제목=우리역사넷|확인날짜=2023-04-15}}</ref>
 
=== 이념적 분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