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토론:전임후임 국회의원

국회의원의 경우, 소속 정당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템플릿을 기존의 템플릿을 약간 수정하여 만들었습니다.Nichetas 2006년 6월 21일 (수) 00:23 (KST)

둘러보기 상자 틀로 대체하는 것에 대한 의견 요청

안녕하세요 Sqncjs입니다. 최근 제가 총선이나 국회의원 문서들을 편집하면서 나무위키와 같이 특정 광역자치단체의 국회의원을 모아놓은 틀이 있으면 유용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에 틀:대한민국 제1대 국회의원 서울시 틀을 만들고 보니 현재 각각의 국회의원들마다 붙어있는 전임후임 국회의원 틀과 내용이 중복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이 틀들로 기존의 전임후임 국회의원 틀을 대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전임후임 국회의원 틀이 오랫동안 위키백과 내에서 사용된 만큼 이 부분에 있어서 공동체에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해 의견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둘러보기 틀로 대체했을 때의 제가 생각한 기대되는 점과 우려되는 점입니다.

기대되는 점

1. 문서의 이동으로 인해 기존 문서로 향하는 링크가 바뀌었을 때 전임후임 틀은 하나씩 다 바꾸어야 했던 반면 둘러보기 상자 틀은 한 번의 변경만으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여러개의 둘러보기 상자 틀이 동시에 존재하면 자동으로 접히게 되는 특징으로 인해 전임후임 틀로 인해 문서 늘어져 있는 공간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선의원의 경우 틀:둘러보기 상자 묶음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3. 일반적으로 많은 문서에서 전임후임 틀이 위에 오고 아래에 둘러보기 상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김종필 문서와 같이 비례대표의 경우 전임후임 틀 사이사이에 놓여져 있어 일반적인 위키백과 내의 구성을 따르지 않아 보기에 어색함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를 둘러보기 상자로 통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일부 정치인 문서에 붙어있는 전임후임 틀에는 국회의원 각각의 전임후임들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들이 있습니다. (ex. 도봉구 을 (1988년 선거구)의 관할구역들의 경우 15대 총선을 앞두고 전 지역이 강북구로 편입되었지만 14대 총선 도봉구 을 당선자인 김원길의 전임후임 틀에는 15대 총선에서의 강북구와 도봉구 당선자들을 모두 표기 / 이택돈은 4번의 다른 선거구에서 당선되었으나 각각의 전임후임들은 어떤 선거구에서 당선되었는지 표기 미비.) 그렇기 때문에 틀 대체가 이루어질 경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우려되는 점

1. 둘러보기 상자를 기반으로 틀을 만들다 보니 모바일 환경에서는 틀이 없어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2. 본 둘러보기 틀은 정치인 개개인의 임기 중 정당 이동사를 표기할 수 없습니다.
3. 본 둘러보기 틀은 직의 상실, 사퇴 등의 이유로 임기가 조기에 종료된 경우, 재보궐 선거 당선으로 인해 임기가 나중에 시작된 경우를 표기할 수 없습니다.

둘을 같이 쓴다면? - 나무위키의 일부 정치인 문서에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 나무위키에서의 전임후임틀에 해당하는 틀의 사용을 볼 때 각각의 선거구에서만 전임후임을 따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위키백과의 전임후임 틀 사용용례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ex. 수원시 갑 당선자면 수원시 갑에서만 전임후임 의원을 따짐. 위키백과에서는 수원시 갑 당선자라도 수원시 갑을병정무를 기준으로 전임, 후임, 같은 지역구 의원을 따짐) 그렇기 때문에 수원시의 당선자에도 수원 갑을병정무를 놓고 고양시 당선자에도 고양 갑을병정을 모두 작성할 것이면 경기도 전체에 해당하는 틀만 두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나무위키에서는 하나를 문서 맨위로 두면 보통 하나를 문서 맨아래로 두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 문서 작성 스타일 상 이러한 틀은 문서의 맨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에 근처에 비슷한 역할을 틀을 두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3. 위키백과에서 각각의 인물에 대한 설명, 내용 작성 없이 연혁이나 경력 작성으로만 구성되고 있는 인물 문서가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비슷한 틀만 각각 2개씩 두게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의구심이 있습니다.

이상 이 문제에 대한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사용자분들께서도 여러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이 부분에 대한 제 생각에 대한 것들을 얘기해주시는 것 역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Sqncjs (토론) 2024년 2월 22일 (목) 22:22 (KST)

좋은 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 만들어진 틀이 기존 틀을 대체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우려되는 점 1 때문에 저도 강력한 동의는 못하겠습니다. 일단은 둘을 같이 쓰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3번의 경우 각 문서의 분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이 틀을 도입하면서 문서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면 좋은 영향을 받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 사도바울 (💬✍ℹ️) 2024년 2월 22일 (목) 23:56 (KST)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qncjs (토론) 2024년 2월 28일 (수) 08:55 (KST)

전임후임은 깔끔하게 싹 삭제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재보궐 같은 경우에는 굳이... 싶네요. 또한 정치인 개개인의 임기 중 정당 이동사는 엄밀하게 알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해서 이 부분은 그냥 당선 당시 정당으로 통일하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4년 2월 27일 (화) 23:24 (KST)

그리고 이건 편집 제안입니다만, 현재 선거구 순서가 좌상단>우상단>좌하단>우하단 방식인데, 좌상단>좌하단>우상단>우하단 방식이 더 보기 나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4년 2월 27일 (화) 23:32 (KST)

우려되는 점은 틀을 합치는 것에 대한 한계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4년 2월 27일 (화) 23:34 (KST)

좋은 의견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만 보기 방식에 대해서는 저도 이 틀을 만들면서 고민을 한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저도 대한민국 헌법님이 언급해주신 것처럼 좌상단>좌하단>우상단>우하단 방식으로 만들었으나 각 틀에서 가로 칸의 개수가 동일하게 해서 통일성을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생각하는 와중에 현재처럼 순서를 변경하였다는 점은 알려드립니다.(제 마음대로 가로 칸 개수를 만들고 하면 추후에 이 틀을 만드실 분이 혼란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Sqncjs (토론) 2024년 2월 28일 (수) 09:07 (KST)

그렇다고 해도 시각적 효과가 더 큰 방식이 낫다고 보여집니다.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4년 2월 28일 (수) 10:56 (KST)

일단 알겠습니다. 그냥 좌상단>우상단>좌하단>우하단 이거로 유지하시죠. 대한민국 헌법 (토론) 2024년 2월 28일 (수) 11:31 (KST)

같은 선거구의 시계열적 전후관계와 이웃 선거구의 당선자 정보는 별개 아닐까요? 두 틀은 정보를 보완하는 관계입니다. (틀이 적당할지, 목록이 적당할지는 별개로요.) -- ChongDae (토론) 2024년 2월 28일 (수) 14:23 (KST)

현재 전임후임 국회의원 틀에서도 이웃 선거구(ex. 고양시 갑 선거구 당선자면 고양시 을, 병, 정)의 당선자도 표기하고 있고 새로 만들고 있는 틀 역시 다른 선거의 틀로 향하는 링크를 만들어놓아서 시계열적 전후관계 역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역할이 어느정도 겹친다고 생각했습니다. Sqncjs (토론) 2024년 2월 28일 (수) 19:1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