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뮤직

판타지오 뮤직(영어: Fantagio Music)은 대한민국연예 기획사 판타지오의 음악, 오디오물 출판 사업을 담당했던 자회사였다. 현재는 판타지오에 흡수·합병되었다.

판타지오 뮤직
형태비상장, 주식회사, 법인사업체, 연예기획사
원어
Fantagio Music
창립2011년 11월 12일(12년 전)(2011-11-12)
시장 정보비상장
산업 분야
  • 연예기획
  • 공연
  •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비즈니스
해체2021년 11월 12일
후신판타지오
본사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248 판타지오 빌딩 4층
핵심 인물
우영승
모기업판타지오
웹사이트판타지오 뮤직 - 공식 웹사이트

역사 편집

설립 배경 편집

판타지오 뮤직[1]의 전신은 2011년 설립된[2] 트라이셀미디어이다. 트라이셀미디어는 2010년 3분기 판타지오2009년부터 준비하던 사업 다양화의 일부인 K-POP 진출을 위해 애프터스쿨 등을 런칭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게 아이돌 합작 프로젝트(헬로비너스)를 제의를 하면서 기초되었다.

지온인베스트먼트 투자 편집

2012년 트라이셀미디어는 네오위즈의 투자전문자회사인 지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18억 (지온콘텐츠펀드3호[3])을 2년 (2012-05-09 ~ 2014-07-08) 간 헬로비너스의 음반, 뮤직비디오 제작, 활동비등으로 투자받았다.[4]

사명 변경 편집

트라이셀미디어는 2014년 7월 31일 공식적[5]으로 헬로비너스의 재정비를 발표하였다. 판타지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양사는 합의 하에 합작 프로젝트를 종료하였으며, 지분 변동 이후 현재는 판타지오 종속기업으로 되어있다. 트라이셀미디어 대표이사였던 우영승 대표는 판타지오 뮤직의 대표이사를 재임하고 있다.

흡수·합병 편집

2017년 1월 26일 부로 판타지오 뮤직과 관련된 SNS 계정 및 소속 아티스트 카페의 카페지기가 판타지오로 통 폐합 및 양도(아스트로의 경우 부결로 인하여 재 투표 진행 / 양도일 2017.08.16) 되었다. 이는 아티스트의 실제 계약 및 소속은 판타지오를 통해서 진행되어온 점과 지온콘텐츠펀드 3호의 투자 종료가 주요 쟁점이다. 판타지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양사 합의에 의하여 합작 프로젝트가 종료된 이후 판타지오 뮤직은 판타지오가 지분 95%를 갖는 종속회사로 변경되었을지라도 지온인벤스트먼트의 지온콘텐츠 펀드 3호의 투자에 대한 정산 문제 등이 남아있었을 수 있다.

2021년 9월 판타지오는 완전 자회사인 판타지오 뮤직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6] 이로써 11월 12일 판타지오 뮤직은 모회사인 판타지오에 완전 합병되어 소멸되었다.[7]

연도별 배출 아티스트 편집

연도 아티스트 형태 구성원 데뷔연도 풍선색 팬클럽 리더
2012 헬로비너스 그룹 앨리스, 나라, 이화겸, 채주화, 이서영, 유나결 2012 라임 그린 Hello Cupid 앨리스
2016 아스트로 진진, MJ,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2016 비비드 플럼, 스페이스 바이올렛 AROHA 진진
2017 위키미키 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2017 체리 토마토, 바이브런트 옐로우 Ki-Ling 지수연

디스코그래피 편집

각주 편집

  1. “(주)판타지오뮤직 (대표자: 우영승) 기업보고서”. 《한국기업데이터》. 
  2. “(주)트라이셀미디어 (대표자: 우영승) 기업신용보고서”. 《KISreport》. 
  3. “[더벨]지온인베스트, ‘지온콘텐츠펀드3호' 결성”. 《머니투데이》. 2012년 8월 8일. 
  4. “벤처캐피털 '무한도전'…이젠 '걸그룹'에 투자”. 《한국경제》. 2012년 12월 6일. 
  5. “헬로비너스, 유아라-윤조 탈퇴… '팀 재정비' 발표(전문)”. 《헤럴드POP》. 2014년 7월 31일. 
  6. 김, 윤지 (2021년 9월 1일). “판타지오, 판타지오뮤직 흡수합병 결정”. 《이데일리》. 2022년 1월 30일에 확인함. 
  7. 판타지오 (2021년 11월 12일). “전자공시시스템 - 판타지오 - 합병등 종료보고서”. 《전자공시시스템. 2022년 1월 3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