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리위안

시진핑의 두 번째 아내

펑리위안(중국어 간체자: 彭丽媛, 정체자: 彭麗媛, 병음: Péng Lìyuán, 1962년 11월 20일~)은 중화인민공화국의 제7대 영부인이다. 남편은 시진핑 중화인민공화국 최고지도자중국공산당 총서기이다.

펑리위안
중화인민공화국의 제7대 영부인
임기 2012년 11월 15일~

신상정보
출생일 1962년 11월 20일(1962-11-20)(61세)
출생지 중화인민공화국 산둥성 허쩌시
국적 중화인민공화국
학력 중국음악학원(中國音樂學院) 석사
배우자 시진핑(習近平)

산둥성 허쩌시가 고향이며 14살 때 산둥 예술학교에 입학하였다. 베이징 중국음악학원에 입학한 뒤에 민족 성악을 전공하였으며 같은 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0년대에 인기 성악가로 활동하던 도중에 1986년 정치인 시진핑과 만나 다음 해에 결혼하였다. 딸인 시밍쩌를 두고 있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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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년 중국 중앙 텔레비전(CCTV) 주최 청년가요대회 대상 수상.
  • 2005년 9월 미국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 오페라 분야 아티스트상을 수여받았다.
  • 2013년 4월 <타임(TIME)> '세계 100대 인물'에 선정.
  • 2013년 5월 <포브스(Forbes)> '세계적 영향력 있는 여성'에 뽑혔다.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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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년 중국금연협회, 청소년범죄예방협회 홍보대사.
  • 2011년- 세계보건기구 에이즈, 결핵 예방 친선대사.
  • 전국문학예술계연합회 부주석, 전국부녀연합 집행위원, 중국오페라연구회 부회장, 중국음악가협회 이사, 중국인민해방군 국방대학 군사문화학원(전 해방군 예술학원) 총장(2012-2017), 중국 음악학원, 상하이 사범대학, 베이징 대학 등에서 민족성악 지도교수 역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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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년 《희망의 들판에서(在希望的田野上)》[1]
  • 1983년 《기몽산소조(沂蒙山小調)》[2]
  • 1991년 《고향 어른들(父老鄕親)》[3]
  • 1995년 《중국(中國的月亮)》[4]
  • 2001년 《중국 신세기(中國新世紀)》[5]
  • 2004년 《그 머나먼 곳에서(在那遙遠的地方)》[6]
  • 2004년 《신강이 좋아(新疆好)》(신강의 민가를 경쾌하고 밝은 댄스풍의 중국어 노래로 리메이크)[7]
  • 2007년 《송별(送別)》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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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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