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 3세 다라곤(아라곤어: Pero III d'Aragón, 카탈루냐어: Pere III d'Aragó, 1239년 ~ 1285년 11월 11일)은 아라곤 연합왕국국왕으로 별명은 대왕(아라곤어: lo Gran, 카탈루냐어: el Gran) 즉, 아라곤 왕 중 위대한 군주로 손꼽힌다.

페로 3세
아라곤의 왕, 발렌시아의 왕, 바르셀로나 백작
재위 1276년 7월 27일–1285년 11월 11일
대관식 1276년 11월 사라고사
전임 차이메 1세
후임 알리폰소 3세
시칠리아의 왕
재위 1282년 9월 4일 ~ 1285년 11월 11일
전임 카를루 1세
후임 자쿠무 1세
신상정보
출생일 1239년
출생지 발렌시아
사망일 1285년 11월 11일
사망지 빌라프랑카델페네데스
가문 바르셀로나가
부친 차이메 1세
모친 아르파드 욜란
배우자 쿠스탄차 2세
자녀 알리폰소, 차이메, 이사벨, 프레데리코, 비올란트, 페로
묘소 산테스크레우스 수도원

아라곤 외에도 발렌시아 왕국국왕(페레 1세), 바르셀로나 백작(페레 2세)도 겸한다. 시칠리아 왕국의 공주이자 아라곤 연합왕국의 왕비 쿠스탄차의 시칠리아 왕위 계승권을 앞세워, 시칠리아를 정복하여 쿠스탄차와 공동군주(페트루 1세)가 되었다.

자녀 편집

시칠리아의 쿠스탄차 2세(만프레디의 딸)와 결혼하여 6명의 자녀를 두었다.

외부 링크 편집


전임
카를루 1세
시칠리아의 왕
1282년 ~ 1285년
후임
자쿠무 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