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언어를 기록하기 위한 상징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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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文字, writing system)는 언어를 기록하기 위한 상징 체계이다. 거의 대부분 음성 언어를 기록하기 위해 생겨나거나 생성되었다. 또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문자와 구어(口語)는 둘 다 유용하지만, 문자의 경우 정보의 저장과 전달을 신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1] 인류가 최초로 사용한 문자는 기원전 3천 년 경의 쐐기 문자이다.

다양한 문자들의 모습

문자 체계는 스크립트를 구성하는 문자 집합 뒤에 있는 의미에 대해 작성자와 독자 간에 공유된 이해가 필요하다. 문자는 일반적으로 종이나 전자 저장소와 같은 내구성 있는 매체에 기록되지만 컴퓨터 디스플레이, 칠판, 모래 또는 허공에 쓰는 것과 같이 내구성이 없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 텍스트를 읽는 것은 내적 과정으로서 순전히 마음 속에서 이루어지거나 구두로 표현될 수 있다.

문자 체계는 알파벳, 음절 또는 기호와 같은 광범위한 범주로 분류될 수 있지만 특정 시스템은 둘 이상의 범주 속성을 가질 수 있다. 알파벳 범주에서 표준 문자 집합은 말소리를 나타낸다. 음절에서 각 기호는 음절 또는 모라와 관련이 있다. 로고그래피에서 각 문자는 단어나 형태소와 같은 의미론적 단위를 나타낸다. 아브자드는 모음이 표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알파벳과 다르며 아부기다스 또는 알파실라버리(alphasyllabaries)에서 각 문자는 자음-모음 쌍을 나타낸다.

알파벳은 일반적으로 언어를 완전히 표현하기 위해 100개 미만의 기호 세트를 사용하는 반면, 음절은 수백 개, 로고그래피는 수천 개의 기호를 가질 수 있다. 또한 많은 문자 체계에는 해석을 돕고 타이밍, 어조, 악센트, 억양 또는 억양의 단서로 구두로 전달되는 메시지 의미의 뉘앙스와 변형을 포착하는 데 사용되는 구두점으로 알려진 특수 기호 집합이 포함되어 있다.

문자 체계는 픽토그램, 표의 문자 및 기타 니모닉 기호를 사용하는 원시 문자가 선행되었다. 원문자(Proto-writing)는 모든 범위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포착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했다. 기원전 4천년 후반의 신석기 시대 후기 청동기 시대의 시작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문자 체계의 발명은 동일한 유형의 오류가 발생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류 역사를 정확하고 내구성 있게 기록할 수 있게 했다. 취약한 구전 역사. 얼마 지나지 않아 문자는 신뢰할 수 있는 형태의 장거리 통신을 제공했다. 출판의 출현과 함께 초기 형태의 매스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매체를 제공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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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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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는 크게 "표어 문자"와 "표음 문자"로 나눌 수 있다.

기능적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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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기호 표현 예시
표어 문자 형태소 중국의 한자
음절 문자 음절 또는 모라 일본의 가나
음소 문자 낱소리 (자음 또는 모음) 로마자, 키릴문자, 그리스 문자
아부기다 낱소리 (자음+모음) 데바나가리, 그으즈 문자
아브자드 낱소리 (자음) 아랍 문자, 히브리 문자
자질 문자 음성 자질 한국의 한글

글쓰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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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사용되는 글쓰기 방향의 둘러보기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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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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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finitions of writing systems”. 《Omniglot: The Online Encyclopedia of Writing Systems and Languages》. www.omniglot.com. 2013년 6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