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e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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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Prime)은 대한민국의 전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다. 스타크래프트 II 승부조작 사건으로 스타크래프트 II 팀이 해체되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또한 스베누 코리아 (SBENU KOREA)로 운영하기도 했으나 2016년 10월 8일에 해체되었다.

역사 편집

2010년 8월 4일 곰TV에서 스타크래프트 리그를 해설했던 이준호 전 해설위원이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임단 Prime을 창단했다.[1]

초대 감독은 이준호 감독이었으며, 2010년 10월 13일 부로 소속 선수였던 박외식선수가 2대 감독으로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동시에 초대 감독이었던 이준호 전 감독은 팀 매니저로 보직을 변경하였다.[2]

2010년 열린 TG삼보-인텔 STARCRAFT II OPEN Season 1에서는 64강에 곽한얼, 안홍욱, 이형주등 총 13명의 선수를 본선에 올려놓았으며, 이는 당시 최다 진출 선수였다. 특히 당시 곽한얼, 안홍욱 선수는 8강에 올랐다. 이어서 열린 Sony Ericsson STARCRAFT II OPEN Season 2에서는 이정훈, 이형주, 곽한얼 등 7명의 선수를 본선에 진출시켰고, 이정훈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해당 시즌 중에 열린 블리즈컨 토너먼트에서 곽한얼 선수는 타 팀 소속 정민수 선수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4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그 뒤 열린 Sony Ericsson STARCRAFT II OPEN Season 3에는 안홍욱, 곽한얼, 최성훈, 김남규 등 9명의 선수를 본선에 진출시켰고, 안홍욱 선수는 4강에 진출하였다.[3]

2015년 5월 19일 프라임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스베누의 네이밍 스폰서를 받게 되어 차기 시즌부터 '스베누 소닉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2015년 10월 19일 스타크래프트 II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스타크래프트 II 종목의 코칭스태프 및 선수 전원 모두가 공석 상태가 되어 사실상 해체된 상태가 되었고 12월 2일 스타크래프트 II 종목 팀이 공식 해체되었다.

게임단 연혁 편집

주요 성적 편집

개인 편집

단체 편집

역대 팀 감독 편집

스타크래프트 II 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 편집

역대 후원 기업 편집

주요 종목 편집

소속선수 2016 Lol Champions Korea Spring 기준.

이름 소환사명 포지션
서현석(Seo Hyun-seok) Soul
이강표(Lee Kang-pyo) SorR
성연준(Seong Yeon-joon) Flawless 정글
오승주(Oh Seung-ju) SaSin 미드
신정현(Shin Jung-hyun) Nuclear 원딜
박기선(Park Ki-sun) Secret 서포터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포모스발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 포모스발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GSL 공식 홈페이지 발췌”. 2010년 12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8월 9일에 확인함. 
  4. 프라임, 후원사 대만 티티이스포츠에 돈 떼였다데일리e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