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텐지 공세
플라텐지 공세(독일어: Plattenseeoffensive) 또는 경칩 작전(독일어: Unternehmen „Frühlingserwachen“, 영어: Operation Spring Awakening)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 최후의 공세작전이다. 헝가리 방면에서 이루어진 공세로서 "플라텐지"는 헝가리 벌러톤호의 독일어 이름이다.
플라텐지 공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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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전선 (제2차 세계 대전)의 일부 | |||||||
1945년 3월의 독일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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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나치 독일 헝가리 |
소련 불가리아 왕국 유고 파르티잔 | ||||||
지휘관 | |||||||
하인츠 구데리안 제프 디트리히 오토 뵈흘러 막시밀리안 폰 바이흐즈 | 표도르 톨부힌 | ||||||
군대 | |||||||
제4공군함대 |
제3우크라이나 전선군 제2우크라이나 전선군 제9친위군 제6친위전차군 제4친위군 | ||||||
병력 | |||||||
465,050 명[1] |
431,000 명 700 AFVs[2] | ||||||
피해 규모 | |||||||
12,358 명 전차 31 대[2] |
32,889 명 8,492 사망 또는 실종 24,407 부상 및 와병[1] 전차 152대[2] |
1945년 3월 6일 극비리에 공세가 개시되어 벌러톤 호 근교에 공격을 가했다. 이 지역은 추축국이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유전이 존재하는 곳이었다. 몇 달 전 실패한 아르덴 공세에 동원되었던 여러 부대들이 플라텐지 공세에 다시 동원되었는데, 제6SS기갑군 등이 대표적이다. 플라텐지 공세는 실패로 끝났다.
각주
편집- ↑ 가 나 G.F. Krivosheyev, 'Soviet Casualties and Combat Losses in the twentieth century', London, Greenhill Books, 1997, ISBN 1-85367-280-7, Page 110
- ↑ 가 나 다 Frieser, Karl-Heinz; Klaus Schmider, Klaus Schönherr, Gerhard Schreiber, Kristián Ungváry, Bernd Wegner (2007) (in German). Das Deutsche Reich und der Zweite Weltkrieg – Vol. 8: Die Ostfront 1943/44 – Der Krieg im Osten und an den Nebenfronten. Deutsche Verlags-Anstalt München 2007, ISBN 3-421-06235-8, Pages 94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