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개
피조개는 돌조개과에 속하며 학명은 Scapharca broughtonii이다.[1][2] 새꼬막, 털꼬막이라고도 한다. 체액에 적혈구가 있어 붉게 보이기 때문에 피조개라고 한다. 껍데기의 길이는 약 12cm이며 갈색의 큐티클층으로 된 털이 껍데기를 덮고 있다. 조간대에서 수심 약 50m까지의 개펄에 서식한다. 음식으로 많이 먹으며 한국의 남해안과 황해안에 서식하는데 특히 진해·통영·벌교 등지에는 다량으로 서식하며 천연어장이 형성되어 있다. 세계적으로는 중국·타이완·일본에도 분포한다.
피조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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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개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연체동물문 |
강: | 이매패강 |
목: | 돌조개목 |
과: | 돌조개과 |
속: | Scapharca |
종: | 피조개 (S. broughtonii) |
학명 | |
Scapharca broughtonii | |
(Schrenck, 1867) |
각주
편집- ↑ Cho, E-S; Jung, C-G; Sohn, S-G (2007). “Population genetic structure of the ark shell Scapharca broughtonii Schrenck from Korea, China, and Russia based on COI gene sequences”. 《Marine Biotechnology》 9 (2): 203–216.
- ↑ “国际贝库:魁蛤” [International Shell Base (in Taiwan): Scapharca broughtonii] (중국어 정체). 台湾贝类资料库 (Taiwan shell database). 2009년 8월 1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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