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노동조합중앙기구

핀란드 노동조합중앙기구(핀란드어: Suomen Ammattiliittojen Keskusjärjestö; SAK 수오멘 아마틸리토옌 케스쿠섀례스퇴[*])는 핀란드에서 가장 규모가 큰 노총이다. 조합원 수는 전 국민의 5분의 1인 1백만 명을 초과한다.

핀란드 노동조합중앙기구
Suomen Ammattiliittojen Keskusjärjestö
헬싱키 하카니에미에 소재한 SAK 본부
헬싱키 하카니에미에 소재한 SAK 본부
설립 1969년
전신 핀란드 노동조합중앙동맹
핀란드 노동조합 (1960년)
조합원 100만 명 이상
국가 핀란드 핀란드
의장 야르코 엘로란타
가맹조직 ITUC, NFS, ETUC, SAMAK
본부위치 핀란드 헬싱키 하카니에미
http://www.sak.fi/englanti/

핀란드의 다른 노총으로는 핀란드 전문직연합(STTK), 핀란드 학술직종 노조연합(AKAVA)가 있다. SAK의 주요 교섭 대상은 핀란드의 고용주 대부분이 가맹되어 있는 핀란드 산업인연합(EK)이다.

SAK는 일반실업자기금(YTK)의 도전을 받고 있다. YTK는 노조에 비해 적은 조합원비를 납부하지만 노조가 제공하는 서비스 일부는 제공할 수 없다.

현재의 SAK는 핀란드 인민민주동맹(SKDL) 및 노동자 소농 사회민주동맹(TPSL)이 장악하고 있던 구 SAK(1930년-1969년)와 SDP핀란드 노동조합(SAJ)이 1969년 통합되어 형성되었다. 그러나 SAK는 자신들이 핀란드 노동조합(1907년-1930년, 구 SAJ)을 연속적으로 계승한 적통 후계자라고 주장한다.

가맹 조직 편집

[1]

운송부문
제조업부문
공공부문
언론부문
자영업부문

각주 편집

  1. Number of members Archived 2016년 3월 3일 - 웨이백 머신 SAK 19.5.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