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韓國水力原子力)은 2001년 4월 2일에 설립된 한국전력공사의 계열사다.
형태 | 시장형 공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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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01년 4월 2일 |
창립자 | 한국전력공사 |
산업 분야 | 수력 및 원자력 발전소 건설, 운영 및 관리, 전력자원 개발, 발전 및 관련사업, R&D 및 부대사업 |
본사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불국로 1655 (장항리) |
핵심 인물 | 황주호 (대표이사) |
매출액 | 9,999,712,582,316원 (2020.12) |
영업이익 | 1,315,834,338,966원 (2020.12) |
617,942,076,980원 (2020.12) | |
자산총액 | 62,284,386,423,591원 (2020.12) |
주요 주주 | 한국전력공사 : 100% |
종업원 수 | 12,786명 (2024. 6.) |
자회사 | 경기그린에너지 주식회사 인천연료전지 주식회사 |
계열사 | 한국전력공사 |
자본금 | 1,212,214,190,000원 (2020.12) |
웹사이트 | http://www.khnp.co.kr/ |
연혁
편집- 2001년 3월 : 한국수력원자력㈜ 창립총회
역대 사장
편집임기는 3년이다.
선출 방식은:한수원 주주총회→산업부 장관 제청→대통령 임명→한수원 통보 순으로 진행된다.
대수 | 성명 | 취임 | 퇴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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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 최양우 | 2001년 | 2003년 | |
2대 | 정동락 | 2003년 | 2004년 | |
3대 | 이중재 | 2004년 | 2007년 | |
4대 | 김종신 | 2007년 | 2012년 | |
- | 송재철 | 2012년 | - | 사장직무대행 |
5대 | 김균섭 | 2012년 | 2013년 | |
6대 | 조석 | 2013년 | 2016년 | |
7대 | 이관섭 | 2016년 | 2018년 | |
- | 전영택 | 2018년 | - | 사장직무대행 |
8대 | 정재훈 | 2019년 | 2022년 | |
9대 | 황주호 | 2022년 | 현재 |
조직
편집- 상임감사위원
- 감사실
사장
편집- 비서실
- 홍보실
- 전략경영단
- 안전경영단
- 품질기술본부
- 기획본부
- 관리본부
- 발전본부
- 엔지니어링본부
- 수출사업본부
- 건설사업본부
- 그린사업본부
경영부사장
편집- 조달전략실
- 기획본부
- 조직평가실
- 기획처
- 상생협력처
- 재무처
- 준법경영실
- 관리본부
- 노경협력처
- 인사처
- 조달처
- ICT융합처
- 사이버보안센터
기술부사장
편집- 원전통합경영실
- 발전본부
- 발전처
- 연료실
- 규제협력처
- 원전사후관리처
- 엔지니어링본부
- 엔지니어링처
- 설비개선처
- 구조기술처
사업소
편집- 방사선보건원
- 인재개발원
- 중앙연구원
- 한강수력본부
- 청평양수발전소
- 삼랑진양수발전소
- 무주양수발전소
- 산청양수발전소
- 양양양수발전소
- 청송양수발전소
- 예천양수발전소
- UAE사업처
- 바라카원자력본부
- 고리원자력본부
- 한빛원자력본부
- 월성원자력본부
- 한울원자력본부
- 새울원자력본부
- 미주·유럽지사
- 엘다바건설소
- 체르나보다건설소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분리되어 있는 상법상의 주식회사로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2조 및 「전력산업구조개편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한국전력공사의 계열회사이다.
발전소 현황
편집- 양수
종합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
편집한수원은 원자력분야 이외에도 수력과 양수, 그리고 태양광 및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수원은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2030년까지 24%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현대차 태양광 설치(12.6MW), 서남해 해상풍력(60MW), 인천연료전지(40MW) 등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1] 또한 UAE 원전 수주에 이어 이집트 및 체코 등 해외 원전시장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칠레 태양광발전사업, 미국 풍력발전사업 진출을 기반으로 해외 신재생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수원은 2018년 9월27일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로부터 한국형 3세대 신형원전(APR1400)의 표준설계 인증서를 최종 취득하였다. 본 인증은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 개발한 원자로 노형으로는 세계 최초 설계인증을 받은 사례이다. (APR1400)은 2017년 10월 유럽사업자요건인 EUR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세계 양대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미국 및 동유럽을 포함한 세계 원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다.[2]
UAE 원전 사업 진출
편집2009년 12월 27일 한전 컨소시엄은 UAE에 1400MW급 (APR1400) 노형 원전4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은 UAE 원전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세계 6번째로 상용원전 수출국으로 부상하였으며, 특히 프랑스 아레바사 및 미국 GE사와 일본 히타치사 컨소시엄과의 경합 끝에 얻은 성과로, 한국형 원전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것으로 한국은 1978년 상업협 원전인 고리1호기를 외국 기술로 도입하여 가동한 이후 31년만에 우리기술로 원전을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다.[3] 한국수력원자력은 UAE 원전사업에서 한전 컨소시엄을 통해 4개 원전 시운전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또한, UAE 원전 운영지원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은 2016년 7월 BNPP 원전 운영사인 Nawah Energy와 운영지원계약을 체결하고,[4] 2019년 6월 한수원-KPS 컨소시엄이 Nawah Energy와 정비사업계약을 체결하여 후속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5]
해외 신재생사업 진출
편집한수원은 2020년 9월 국내 금융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미국에서 총 설비용량 852MW 규모의 4개 대형 육상풍력단지 지분 49.9%를 인수하며 한수원 최초로 북미 대형풍력 발전시장 진출에 성공하였다.[6] 또한 2020년 9월 칠레 산티아고 부근 2개 단지에 13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투자를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1년 준공 및 상업운전을 목표로 건설 추진 중이다.[7]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전기에너지뉴스) 친환경 종합에너지기업 도약 꾀하는 한수원[1]
- ↑ (연합뉴스) 韓 APR1400 원전, 미국서 설계인증 취득...미국 외 원자로는 최초[2]
- ↑ (연합뉴스) 한전 컨소시엄, 400억달러 UAE원전 수주[3]
- ↑ (연합뉴스) 한수원 1조원 UAE원전 운영계약...2030년까지 3천명 파견[4]
- ↑ (에너지신문) 국내 원전기업, UAE 원전 정비계약 체결[5]
- ↑ (연합뉴스) 한수원, 미국 신재생 시장 진출... 육상풍력 지분 49.9% 공동 인수 [6]
- ↑ (연합뉴스)한수원, 칠레 태양광 발전사업 주주협약 체결... 남미 첫 진출[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