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농구 2004 겨울리그

한국여자프로농구 204 겨울리그(스폰서의 이름을 딴 우리금융그룹배 겨울리그라고도 알려진)는 한국여자프로농구의 열두 번째 시즌이다. 2004년 1월 27일부터 4월 21일까지 양산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여자프로농구 2004 겨울리그
연맹한국여자농구연맹
리그한국여자프로농구
종목농구
기간2004. 1. 27 ~ 4. 21
라운드 수4
경기 수60 (15×4R), 5 (PO), 4 (챔프전)
참가팀 수6
정규리그
리그 우승수원 삼성생명 비추미
준우승천안 KB 세이버스
챔피언 결정전
우승인천 금호생명 팰컨스
  준우승수원 삼성생명 비추미
한국여자프로농구 시즌

변경된 점 편집

  • 용병 선발 방식을 자유계약제에서 드래프트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선발 방법은 직전 시즌의 정규리그 성적으로 순번을 정하고, 용병 보유 한도는 종전처럼 1명 보유에 1명 출전(단 금호생명은 2명 보유, 2명 출전)으로 했다.[1]
  • 출범 5년째를 맞아 5년동안 리그에서 뛴 선수에 대해 FA 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FA 선수 영입은 2명으로 제한되며 영입 구단은 보호선수 4명을 제외한 선수 중 한 명, 또는 FA 계약연봉의 100%를 원 소속 구단에 소속 구단에 보상해야 한다.[2]

선수 변화 편집

  • 2003년 11월 3일 - 선수진 팀이적, 신세계 ⇒ 현대(연봉의 50% 조건)
  • 2003년 11월 3일 - 박선영 팀이적, 삼성생명 ⇒ 현대(연봉의 50% 조건)
  • 2003년 11월 6일 - 김지윤 팀이적, 국민은행 ⇒ 금호생명(FA보상제도에 따라 정윤숙 지명). 정윤숙 자동 팀이적, 금호생명 ⇒ 국민은행
  • 2003년 11월 6일 - 이언주 팀이적, 신세계 ⇒ 금호생명(FA보상제도에 따라 박은진 지명). 박은진 자동 팀이적, 금호생명 ⇒ 신세계
  • 2003년 11월 10일 - 정선민 팀이적, 신세계 ⇒ 국민은행(FA보상제도에 따라 신세계 현금보상)
  • 2003년 11월 20일 - 남경민 팀이적, 현대 ⇒ 삼성생명

정규리그 편집

정규리그는 2004년 1월 27일 개막하였으며, 2004년 4월 6일까지 진행되었다.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순위 경기 승차 참가 자격 및 강등
1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 20 14 6 플레이오프 진출
2 천안 KB 세이버스 20 12 8 2
3 인천 금호생명 팰컨스 20 11 9 3
4 춘천 우리은행 한새 20 10 10 4
5 청주 현대 하이페리온 20 10 10 4
6 부천 신세계 쿨캣 20 3 17 11
출처: WKBL
순위 결정방식: 1) 승리한 경기 수 2) 동률팀간 상대 전적 3) 동률팀간 점수득실률 4) 전체 점수득실률.

각주 편집

  1. “WKBL, 용병선발 '드래프트제' 전환”. 2022년 7월 1일에 확인함. 
  2. “여자프로농구도 FA 제도 마련”. 2022년 7월 2일에 확인함. 
  • WKBL -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