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철(韓淳哲, 1984년 12월 30일~)은 대한민국권투 선수이다. 2012년 하계 올림픽 남자 라이트급(60kg)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한순철
기본정보
출생일1984년 12월 30일(1984-12-30)(39세)
출생지대한민국 강원도 속초시
178cm
몸무게60kg
스포츠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체급라이트급, 밴텀급
소속팀서울특별시청
메달 기록

생애 편집

강원도 속초시 출신이다. 속초 설악중학교 때 복싱을 시작했다.[1] 이후 속초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6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06년 아시안 게임 밴텀급 경기에서 필리핀호안 티폰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8년에는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8년 하계 올림픽 밴텀급에 출전하였으나, 16강에서 베네수엘라엑토르 만사니야에게 패하여 탈락했다. 2010년 중화인민공화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0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2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바실 로마첸코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