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 (정치인)

대한민국의 정치인 (1934–2009)

한영수(韓英洙, 1934년 10월 15일 ~ 2009년 6월 9일)는 제9·10·11·14·15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충청남도 태안 출생이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학위 취득 후 20대 시절부터 정계에 입문하여 3선 국회의원이 되었다. 1982년 내연 관계인 현직 검사의 부인과 함께 호텔에 투숙했다가 현장에서 붙잡혀 간통죄 혐의로 구속되었고, 징역 1년형과 국회의원 자격정지 10년형을 선고받고 투옥된 경력이 있다. 이 사건은 국회에서 한영수가 베트남의 예를 들며 제5공화국의 집권 세력인 신군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한 보복이었다는 설도 있다.[1]

1992년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재기에 성공하나 정주영 지지를 선언하며 통일국민당으로 당을 옮겼고, 이 후 통일국민당의 후신인 신민당을 거쳐 자유민주연합 소속으로 5선 의원이 되었다. 16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 후 자민련을 탈당해 2002년의 제16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는 정몽준 지지를 선언했다.

학력 편집

경력 편집

역대 선거 결과 편집

실시년도 선거 대수 직책 선거구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락 비고
1960년 총선 5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군 을 무소속 3,205표
7.03%
6위 낙선
1963년 총선 6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군 민정당 13,491표
17.58%
2위 낙선
1967년 총선 7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군 신민당 24,053표
25.35%
2위 낙선
1971년 총선 8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군 국민당 30,585표
34.03%
2위 낙선
1973년 총선 9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군·당진군 무소속 51,527표
33.10%
1위   초선
1978년 총선 10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군·당진군 신민당 40,874표
22.83%
2위   재선
1981년 총선 11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군·당진군 민주한국당 51,376표
28.67%
2위   3선
1992년 총선 14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시·서산군·태안군 민주당 36,943표
34.81%
1위   4선
1996년 총선 15대 국회의원 전국구 자유민주연합 3,178,474표
16.2%
전국구 2번   5선
2000년 총선 16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시·태안군 자유민주연합 37,725표
40.61%
2위 낙선
2004년 총선 17대 국회의원 충남 서산시·태안군 무소속 2,235표
2.56%
5위 낙선

각주 편집

  1. “야당의원 “군인독재 위험” 발언 ‘간통 현장’ 덮쳐 의원직 내놓게”. 한겨레신문. 2005년 2월 24일. 2005년 12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11월 1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