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큐 페리(일본어: 阪九フェリー, Hankyu ferry Co., Ltd.)는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모지구 신모지(일본어판)에 본사를 직속으로 둔 해운 업체이지만, 시모노세키시를 근거지로 삼게 되는 SHK 라인 그룹(일본어판)의 그룹 계열사이다. 그러나 SHK와는 신니혼카이 페리(일본어판), 간푸 페리[1]와 당 페리의 머릿글자에서 유래되어 온 것으로 보이게 되었기 때문에, 이와 같이 그룹의 중추 기지를 이루고 있다. 그래서 한신 지구와 기타큐슈를 서로 연결시키는 페리의 항로를 운항하고 있지만, 일본 최초의 초장거리 카페리 운송 업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미도리카이(일본어판)의 회원 기업으로 산와 그룹(일본어판)에 속하고 있다.

한큐 페리
阪九フェリー
Hankyu ferry Co., Ltd.
창립1966년 4월 28일
산업 분야일반 여객 정기항로 사업
서비스연락선
본사 소재지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모지구 신모지키타 1-1(본사)
효고현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고요초히가시 3초메 2-1
매출액113억 4200만엔 (2019년 3월 31일 기준)
영업이익
21억 6600만엔 (2019년 3월 31일 기준)
11억 4900만엔 (2019년 3월 31일 기준)
자산총액63억 0300만엔 (2019년 3월 31일 기준)
주요 주주간코 기센(일본어판) 31.5%
신니혼카이 페리(일본어판) 12.2%
JXTG 에너지 10%
일본우선 10%
종업원 수
223명 (2016년 4월 기준)
자본금12억엔
웹사이트http://www.han9f.co.jp/
신모지 제1터미널 전경.
신모지 제1터미널 맞이방.
고베 터미널
고베 터미널 맞이방
이즈미오쓰 터미널 전경
야마토호 (롯코 아일랜드 페리 터미널에 정박하고 있는 상태)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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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은 과거 운항하다가 퇴역하게 되어 있는 선박 종류가 아닌 현재 운항하고 있는 선박과 2020년 신규 취항 예정 선박에 한하여 서술한다.

현재 운항하고 있는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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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항 예정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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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쓰 (신) : 2020년 2월 준공 예정, 같은 해 봄쯤에 정식 취항 예정, 대략 총 16,300톤, 전장 약 195m, 전폭 29.6m, 여객 정원 663명, 차량 적재 대수는 트럭 277대, 승용차 188대 등. 현재 미쓰비시 중공업 시모노세키 조선소에서 건조중임.

이야깃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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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박 중 과거 보유 선박이 한국 업체로 넘어간 선박이 있다. 대표적인 예로 보면 셋쓰호(ja:フェリーせっつ)라는 옛 페리가 있으나, 이 페리가 1995년부터 일본의 뱃길을 20년 가까이 누볐던 것으로 드러났지만, 해당 선박은 2015년을 시점으로 하여 한국의 한일고속으로 넘어오면서 선박의 이름을 한일 골드 스텔라호(Hanil Gold Stella)라는 이름을 가진 배로 넘어간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해당 선박의 높이는 27m, 전장 역시 189m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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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부 훼리는 부관훼리의 자매 해운사이자 파트너 선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