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백련암 목조여래좌상
합천 해인사 백련암 목조여래좌상(陜川 海印寺 白蓮庵 木造如來坐像)은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백련암에 있는, 1761년 상정이 제작한 것으로 전형적인 조선후기 불상의 특징이 잘 반영된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2017년 1월 5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601호로 지정되었다.[1]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601호 (2017년 1월 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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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구 |
시대 | 조선시대 |
소유 | 해인사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길 122 (가야면, 사찰) |
좌표 | 북위 35° 48′ 04″ 동경 128° 05′ 53″ / 북위 35.80111° 동경 128.09806°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해인사 백련암 목조여래좌상은 1761년 상정이 제작한 것으로 전형적인 조선후기 불상의 특징이 잘 반영된 불상이다.[1]
상정은 18세기 중후반 전라도에서 주로 활동한 장인으로 불상은 물론 개금에도 참여한 18세기를 대표하는 조각승이다.[1]
백련암 불상은 균형잡힌 신체비례와 부드러운 옷주름, 예술성이 뛰어난 독특한 대좌 형식 등에서 조각승 상정의 조형적 특징이 잘 남아 있는 대표적인 불상이며 조선후기 불교조각의 양식적 변천과 조각승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1]
갤러리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다 라 경상남도고시제2017-1호, 《경상남도 문화재 지정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7-01-05
참고 자료
편집- 합천 해인사 백련암 목조여래좌상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