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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海州)는 요나라동경도에 설치한 행정 구역 중 하나이다. 현재의 하이청 시 일대에 설치되었다. 군명은 남해군(南海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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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이 발해를 멸망시킨 후, 본래 함경남도해안지역에 설치되었던 남경 남해부를 현재 하이청 시일대로 옮겼다. 옮기기전에 남해부가 관할하던 옥저현(沃沮縣), 취암현(鷲巖縣), 용산현(龍山縣), 빈해현(濱海縣), 승평현(昇平縣), 영천현(靈泉縣)의 6개현을 폐지했다. 거란에 의해 흥료국이 멸망한 이후, 이지역의 주민들을 상경성 내에 있던 마을인 천료현(遷遼縣)으로 옮겼고, 택주(澤州)의 주민들을 이곳으로 이주시켜 재건했다. 2주 1현 총 1,500호를 거느렸다.[1][2]

현/주명 한자 발해대의 위치 거란이 옮긴 위치 비고
임명현 臨溟縣 함경남도 북청군 청해토성 하이청 시
요주 耀州 함경남도 경성군? 잉커우 시 다스차오 시 요주촌(耀州村) 발해멸망이후 거란이 남해부의 속주였던 초주(椒州), 그 속현이었던 초산현(椒山縣), 맥령현(貂嶺縣), 시천현(澌泉縣), 첨산현(尖山縣), 암연현(岩淵縣)의 5개현을 폐지하고 지금의 위치로 옮겨 신설했다. 동북쪽 200리거리에 있었다. 700호가 살았다.
암연현 巖淵縣 평안남도 성천군 일대? 요주의 속현이다. 동쪽으로 신라와 경계를 임하였으며, 고구려의 평양성이 현 서남쪽에 있었다고 잘못기록되어있다. 동북쪽으로 해주까지 거리는 120리였다한다.
빈주 嬪州 함경남도 함흥시 하이청 시 서북 120리 유원군(柔遠軍)의 군명을 가진 자사주였다. 발해멸망이후 지금의 함흥지역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청주(晴州)와 천청현(天晴縣)、신양현(神陽縣)、연지현(蓮池縣)、낭산현(狼山縣)、선암현(仙岩縣)을 모두 폐지하고 지금의 위치에 신설했다. 500호가 살았으며 해주로부터 동남쪽으로 120리 거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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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년 이름을 등주(澄州)로 주명을 바꾸고 1현 1진을 관할하게 했다. 금대에 등주에는 11,935호의 주민들이 살고 있었다.[3]

현명/진명 한자 대략적 위치 비고
임명진 臨溟鎭 하이청 시 등주의 치소가 있었다.
석목현 析木縣 하이청 시 동남 석목진(析木镇) 요나라가 동주 광리군에 붙었던 석목현을 1143년에 본주로 내속시켰다. 사하(沙河)가 있다.

각주편집

  1. 《요사》 권38 지리지 2 동경도 해주 [1]
  2. 《독사방여기요》 권37 산동성 요동행도사 [2]
  3. 《금사》 권24 지리지 1 동경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