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수스 란다부루

헤수스 "추스" 란다부루 사구이요(스페인어: Jesús "Chus" Landáburu Sagüillo, 1955년 1월 24일, 카스티야 이 레온 주 과르도 ~)는 스페인의 전직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헤수스 란다부루
개인 정보
본명 Jesús Landáburu Sagüillo
출생일 1955년 1월 24일(1955-01-24)(69세)
출생지 스페인 과르도
1.75m
포지션 은퇴 (과거 미드필더)
청소년 구단 기록
과르도
산 호세 고등학교
바야돌리드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72–1977
1977–1979
1979–1982
1982–1988
합계:
바야돌리드
라요 바예카노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46 0(35)
066 0(13)
061 0(13)
205 0(28)
478 0(89)
국가대표팀 기록
1979
1980
스페인 아마추어
스페인
003 00(1)
001 00(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클럽 경력 편집

란다부루는 팔렌시아 도 과르도 출신이다. 그는 불과 17세에 바야돌리드에서 프로 무대 신고식을 치러 세군다 디비시온 구단에서 큰 인상을 남겼고, 기술적 능력, 넓은 시야 세트 피스 능력 모두 특출했다.

란다부루는 1977-78 시즌마드리드 연고의 라요 바예카노 소속으로 라 리가 첫 경기를 치렀다. 그는 평범한 구단이 2년 연속으로 1부 리그 지위를 유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그 결과 그는 리그의 강호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1]

란다부루는 1980-81 시즌코파 델 레이를 우승하면서 카탈루냐 연고 구단에서 첫 우승을 맛보았다.[2] 준수한 2시즌을 보낸 그는 독일인 감독 우도 라테크의 취임으로 바르사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고전했다.

란다부루는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6년동안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매트리스 제작자들 일원으로 300경기 가까이 출전) 그러나, 1987-88 시즌에 논란의 헤수스 힐 회장과 사적인 문제로 33세에 은퇴했다.[3] 현역 시절에 그는 물리학을 전공했다.[1]

국가대표팀 경력 편집

란다부루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경기에 딱 1번 출전했는데, 그는 비고에서 벌어진 네덜란드와의 1980년 1월 23일 친선경기에 후반 교체로 출전했는데, 이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었다.

수상 편집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