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원
현영원(玄永源, 1927년 1월 10일 ~ 2006년 11월 24일 서울)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현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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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 | 1927년 1월 10일 |
사망 | 2006년 11월 24일 | (79세)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연주 |
학력
편집명예 박사 학위
편집경력
편집- 1950년 10월 ~ 1956년 한국은행 도쿄지점 외환계 계장
- 장인 김용주 전남방직그룹 회장의 권유로 1956년부터 1960년까지 신한제분 전무이사, 근해상선 상임감사.
- 1960년 ~ 1964년 대한제철 대표이사 사장
- 1964년 독자적으로 신한해운을 창립하고 1984년까지 신한해운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신한해운은 1984년 해운 합리화 조치로 현대상선에 합병되었다.
- 1968년 남서울로타리크럽 회장
- 1970년 ~ 1982년 한국선주협회 부회장
- 1974년 ~ ? 동아일보 이사
- 1973년 전남방직 이사
- 1974년 ~ ? 광주투자금융 이사
- 1976년 삼양사 비상임감사
- 1976년 유유산업 이사
- 1979년 ~ 1992년 유양해운 회장
- 1980년 학교법인 용문학원 이사장
- 1983년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사
- 1984년 ~ 1995년 현대상선 대표이사 회장
- 1988년 미국선급협회(ABS) 한국위원회 위원장
- 1994년 제2대 서울대 영문학과 동창회 회장
- 1994년 주한 파나마 명예총영사
- 1996년 ~ 2001년 현대상선 상임고문
- 1999년 학교법인 용문학원 이사장
- 2000년 ~ 2006년 동아일보 비상임이사
- 2000년 제22대 한국선주협회 회장
- 2001년 제23대 한국선주협회 회장(재추대)
- 2001년 ~ 2003년 11월 현대상선 회장
- 2003년 현정은 회장이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한 뒤에는 경영에서 손을 뗐으며 보유지분도 정리해 경영권 승계작업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
- 2006년 11월 24일 서울 구기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인해 별세했다.
가계
편집- 아버지: 현준호(玄俊鎬, 1889년 ~ 1950년):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금융인. 친일의혹. 친일파 708인 명단에 수록. [1] 한국전쟁 중 인민군에 피살.
- 어머니: 신종림(申淙林)
인간 관계
편집1960년대 사업차 만난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친분을 유지하다 사돈까지 맺어 둘째 딸 현정은 회장과 정몽헌 전 현대그룹 회장이 결혼했다.
참고 자료
편집각주
편집- ↑ “Company 亞 200대 中企에 선정된 한국제약사 5인방 《이코노믹 리뷰》”. 2004년 10월 15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7년 3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