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티우스 씨족

고대 로마의 귀족 가문

호라티우스 씨족(영어: Horatia gens)은 고대 로마귀족 가문이었다. 전설에서 호라티우스 씨족은 로마의 3번째 툴루스 호스틸리우스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호라티우스 씨족의 일원인 마르쿠스 호라티우스 풀빌루스공화국 원년인 기원전 509년과 507년에 집정관으로 재직했다. 호라티우스 씨족 중 가장 유명한 인물은 기원전 508년경 라르스 포르세나의 군대에 맞서 수블리키우스 다리를 지켰던 그의 조카 호라티우스 코클레스이다.[1]

호라티우스 형제의 맹세
자크루이 다비드 1784년작, 루브르 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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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편집

  1. Dictionary of Greek and Roman Biography and Mythology, vol. II, p. 518 ("Horatia G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