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지카시게(일본어: 堀親寚, 1786년 8월 28일 ~ 1849년 1월 4일)는 에도 시대 후기의 다이묘, 노중격이다. 시나노 이다번 제10대 번주를 지냈다. 시나노 이다 번 호리가 제11대 당주. 호리의 다방면으로 살핌(堀の八方睨み)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