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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인수(扈寅秀. 세례명 베네딕토)는 대한민국 천주교 신부이다. 우리신학연구소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한겨레신문에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경력편집

인천 부개동성당 주임신부[1]

활동편집

2000년 7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조선가톨릭교협회 초청으로 비료지원 모니터링을 위해 김진룡 신부, 조성제 신부, 박창일 신부, 김은선 수녀, 이진숙 수녀와 함께 방북해, 평양 장충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했다.[2]

기타편집

국가보안법 반대편집

김수환 추기경은 2004년 9월 13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면담한 자리에서 "북한을 아직 믿을 수 없다"며 "국가보안법을 폐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수환이 국보법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그때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3] 김수환은 "젊은 신부들이 국보법 폐지에 힘이 돼달라고 할 때 폐지는 시기상조라고 말했고, 명단에 고문으로 넣겠다고 했을 때 빼라고 했는데 의지와는 달리 그대로 뒀다"고 말했다는 게 한나라당 참석자들의 전언이다.[4]

이에 호인수 신부는 다음과 같이 김수환 추기경을 비판했다.[5]

"김 추기경이 바뀌었다고들 말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사실 김 추기경은 옛날부터 매우 귀족적이었요. 정치적이기도 하고요. 독재정권과 싸울 때도 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들과 이돈명, 유현석 변호사 등 원로 평신도들이 잘 이끌었기에 본래와 다른 모습을 보였던 게 아닌가 싶어요."

교황 명칭 문제편집

지금 한국 천주교에서는 교황 명칭 문제가 있다. 강우일 주교와 문규현 신부가 '교황'이라는 표현 대신에 '교종'이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교황'이 임금, 황제를 연상시킨다는 이유에서다.[6]

이에 호인수 신부도 "나도 교종이 좋다. 올여름에 오실 분이 교황이 아닌 교종이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7]

각주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