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다다노부 (1852년)
혼다 다다노부(일본어: 本多忠伸, 1852년 ~ 1903년 3월 5일)는 이즈미번 제7대(마지막) 번주이다. 다다모치계 혼다가(忠以系本多家) 제10대 당주.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d/Honnda_Tadanobu.jpg/220px-Honnda_Tadanobu.jpg)
1852년 음력 1월, 혼다 다다유키(本多忠行)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선대 번주 혼다 다다토시가 보신 전쟁에서 구막부군에 가담하여 신정부군에 대항한 죄로 1868년 음력 12월에 강제 은거 처분을 받게 되자, 양자로서 그 뒤를 이어 7대 번주가 되었다. 1869년 판적봉환 때 이즈미 번지사가 되었고, 1871년 폐번치현으로 번지사 직을 상실하였다. 1903년에 62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전임 혼다 다다토시 |
제7대 이즈미번 번주 (혼다 가문) 1868년 ~ 1871년 |
후임 폐번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