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다다유키
혼다 다다유키(일본어: 本多忠如, 1711년 ~ 1773년 11월 28일)는 일본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사가라번의 3대 번주이자, 이즈미번의 초대 번주이다. 어릴적 이름은 도키노스케(時之助)이며, 관위는 종5위하, 엣추노카미이다.
혼다 다다유키 本多忠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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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도키노스케 |
출생 | 1711년 |
사망 | 1773년 11월 28일 |
성별 | 남성 |
국적 | 일본 |
경력 | 사가라번 3대 번주, 이즈미번 초대 번주 |
직업 | 다이묘 |
활동 기간 | 1721년 ~ 1754년 |
상훈 | 종5위하, 엣추노카미 |

1711년 음력 9월, 사가라 번의 초대 번주인 혼다 다다하루의 맏아들인 고리야마 번주 혼다 다다나오의 삼남으로 태어났다. 1721년, 사가라 번 2대 번주였던 형 다다미치가 사망하자 그 뒤를 이어 3대 번주가 되었다. 1746년 음력 9월 25일, 이즈미 번으로 전봉되었고, 1754년 음력 8월 29일, 맏아들 다다카즈에게 번주직을 물려주고 은거하였다. 1773년, 63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저서로는 『호산집』(壺山集)이 있다.
전임 혼다 다다미치 |
제3대 사가라번 번주 (혼다 가문) 1721년 ~ 1746년 |
후임 이타쿠라 가쓰키요 |
전임 이타쿠라 가쓰키요 |
제1대 이즈미번 번주 (혼다 가문) 1746년 ~ 1754년 |
후임 혼다 다다카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