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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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강(베트남어: Sông Hồng / 瀧紅), 홍하(베트남어: Hồng Hà / 紅河) 또는 훙허강(중국어: 红河, 병음: Hónghé)는 중국 윈난성에서 발원하여 베트남을 거쳐 통킹만의 남중국해로 흐르는 강이다.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를 거쳐 흐른다.
| 홍강 | |
| Sông Hồng 또는 Hồng Hà 红河 Hónghé | |
| (지리 유형: 강) | |
 홍강
| |
| 나라 | 베트남, 중국 |
|---|---|
| 지방 | 윈난성(중국) 라오까이성, 옌바이성 푸토성, 하노이(베트남) |
| 도시 | 다리시, 하노이 |
| 발원지 | 헝돤산맥 |
| - 고도 | 1200 m |
| 하구 | 바 랏 |
| 길이 | 1149km |
| 유량 | |
| - 평균 | 2,640 m3/s (93,231 cu ft/s) |
| - 최대 | 30,000 m3/s (1,059,440 cu ft/s) |
| - 최소 | 700 m3/s (24,720 cu ft/s) |
지리 편집
홍강은 중국 윈난성 다리시 남쪽의 산맥에서 발원한다. 이 강은 남동쪽으로 흘러, 중국을 빠져 나가기 전에 훙허 하니족 이족 자치주에 있는 다이족 거주 지역을 관통한다. 이곳에서 베트남의 라오까이성으로 들어가게 되며, 그리하여 중국과 베트남 사이의 자연 국경을 형성한다.
역사 편집
프랑스 식민정부는 응우옌 왕조와 청 왕조를 제압하고 인도차이나 식민지를 건설할 때 베트남을 세 조각으로 나누어 통치했다. 그 중 제일 북쪽에 존재하던 식민지가 홍강 삼각주를 중심으로 하는 북베트남 일대로 통킹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통킹은 응우옌 왕조의 수도인 후에를 중심으로 하는 바로 남쪽의 안남과는 마강을 경계로 삼고 있었다.
댐 편집
윈난의 홍강 유역에 많은 수력발전소가 건설되어 있다.[1]
홍강 지류에는 더 많은 댐이 존재하고 있다.[1] 가장 초기의 것들로는 1972년 베트남에 지어진 탁바 댐이 있고, 이 댐의 건설로 탁바호가 만들어졌다.[2]
각주 편집
- ↑ 가 나 Commissioned, Under Construction and Planned Dams in April 2016 Archived 2017년 4월 6일 - 웨이백 머신 (WLE Greater Mekong)
- ↑ Xi Xi Lua, Chantha Oeurng, Thi Phuong Quynh Le, Duong Thi Thuy, Sediment budget as affected by construction of a sequence of dams in the lower Red River, Viet Nam, Geomorphology Volume 248, 1 November 2015, Pages 125–133
